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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⑨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끝없는 수고와 고생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⑨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끝없는 수고와 고생

박한윤 전직관장(9.끝)

1968년 4월 18일자로 부산전도관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부산전도관(경남도관)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여기시던 곳으로 오실 적마다 많은 교인들을 안찰해 주셨습니다. 어느 교인이 사위를 전도하려고 무던히 애썼습니다. 그래서 그 교인의 노력으로 사위가 안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사위는 유도 선수에다가 장대한 체구를 가졌습니다. 그 사람은 안찰을 받으면 몹시 아프다는 말을 듣고 ‘아프면 얼마나 아프겠나’ 하고 생각하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찰하시려다가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⑧ 우주보다 더 큰 은혜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⑧ 우주보다 더 큰 은혜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박한윤 전직 관장(8)

제가 인천전도관에 시무할 때의 일입니다. 송은면 권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의 바깥어르신네는 인천 삼화정미소 사장으로 인천지역 갑부 중 한분이었습니다. 송 권사님은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향하고 기울이는 신앙의 소유자였습니다. 송 권사님이 아프다는 말씀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래? 어디다 축복을 해 주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시더니 주머니에서 당신의 깨끗한 새 손수건을 친히 꺼내셔서 강하게 축복을 하신 후 “이것을 어떻게 전해줄까?” […]

김명선 관장 편 ③ 기도

김명선 관장 편 ③ 기도

한 달에 한 번 신앙촌에서 하는 학생관장 월례회의 시간에는 회의시간 중간에 ‘10분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어느 날은 그 기도시간에 박하향이 나는 향취를 맡았습니다. 정말 말로만 듣던 그 박하향취를 맡았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아마도 제단에서부터 내 생활이 기도생활로 이어진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도에 대해서는 청주교회에 시무하고 있을 때 함께 계셨던 여성회 관장님께 크게 배웠습니다. 그 관장님은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⑦ 하나님의 땀과 희생으로 이룩된 신앙촌 건설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⑦ 하나님의 땀과 희생으로 이룩된 신앙촌 건설

하나님의 땀과 희생으로 이룩된 신앙촌 건설

얼마 후 덕소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것일까? 어찌 된 일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실 때 어디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음이 없이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홀로 모든 부분을 설계하시고 감찰하시면서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온 세상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했던 별장식 주택 스타일 뿐 아니라 모든 […]

김명선 관장 편 ② ‘네가 나보다 낫다’

김명선 관장 편 ② ‘네가 나보다 낫다’

'네가 나보다 낫다'

신앙촌 슈퍼. 같은 물건이라도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물건을 사가고자 축복일에 신앙촌에 가게 되면 슈퍼에서 물건을 사갑니다. 1986년 하나님께서는 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하기 전인 새벽시간에 직접 슈퍼에 오셔서 판매대 사이사이를 다니시며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할 합창을 앞두고 학생들이 신앙촌에서 합숙을 할 때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전경옥 사장님께서 학생관장들을 아침에 부르셨습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전화로 ‘고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⑤ 하나님 은혜 보내 주시는 시간에 강한 체험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⑤ 하나님 은혜 보내 주시는 시간에 강한 체험

하나님 은혜 보내 주시는 시간에 강한 체험

오만제단에 부임한지 석달 만에 제단 건물이 완공되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만제단 건립을 위해서 모든 식구들이 힘썼기에 빨리 완공되었나 봅니다. 저는 오만제단의 은혜가 막히면 전국 제단의 은혜가 막힌다는 말씀을 들은 이후 식사하는 시간이나 우리 식구와 대화하는 시간 외에는 늘 기도와 긴장 가운데 지냈습니다. 밤에 잘 때에도 반듯이 누워 편히 자지 못하고 모로 누워서 기도하는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④ 옥중에서도 가지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를 주셔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④ 옥중에서도 가지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를 주셔

옥중에서도 가지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를 주셔

서대문전도관은 저의 교역 생활 중 가장 오래 시무한 제단입니다. 저는 서대문교회에서 7년을 시무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기간 동안 천부교의 핍박의 역사를 가장 많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대문제단에는 강 권사님이란 분의 따님이 있었습니다. 강 권사님의 따님은 기성교회에도 나가고 전도관에도 강 권사님을 따라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 강 권사의 따님이 언제부터인가 완전히 기성교회를 청산하고 전도관으로 와 […]

김명선 관장 편 ① 하나님께 가까이

김명선 관장 편 ① 하나님께 가까이

하나님께 가까이

1985년 학생관장으로 첫 발령을 받고 난 해에는 하나님께서 각 교회마다 전화를 하실 때였습니다. 새벽예배 끝나고 전화 오실 시간에 여성회 관장님 방에서 기다리면 “학생관장도 바꾸라” 하셔서 하나님의 전화를 받곤 했습니다. 그날도 수화기를 들고 쉰 듯한 음성으로 “하나님 김명선입니다”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갑자기 ‘쉭쉭’ 하는 축복소리가 들려 놀라서 나도 모르게 수화기를 목에 힘차게 갖다 대었습니다. 너무 세게 대어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③ 천막집회에서 은혜받던 생각하며 개척교회 어려움 이겨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③ 천막집회에서 은혜받던 생각하며 개척교회 어려움 이겨

천막집회에서 은혜받던 생각하며 개척교회 어려움 이겨

3. 순천, 보성, 온양, 성북 제단에서의 교역생활 순천전도관에서 3개월 후 보성전도관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보성은 하나님께서 한 번 집회하신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성교회 목사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들이 하나님께서 순회하실 때 타고 오신 짚차를 옆으로 넘어뜨려 놓을 정도로 강퍅한 곳입니다. 그곳에 부임해 가니 제단도 없고 처음에는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미 작고하신 설 권사님과 열심있는 식구들이 […]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② 특별 안찰을 받고 하늘을 날듯 가벼웠던 발걸음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② 특별 안찰을 받고 하늘을 날듯 가벼웠던 발걸음

특별 안찰을 받고 하늘을 날듯 가벼웠던 발걸음

얼마 후 원효로 3가 구제단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집이 원효로 2가에 있었기에 매일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안찰을 받았습니다. 좀 아팠습니다. 두 번째 안찰 받을 적에는 하나님께서 가슴을 50번 정도 쳐 주셨는데 손이 아파 손을 비비시고 한참 흔드신 다음 또 쳐주셨습니다.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수고로우심이 너무나 크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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