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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① 물결치는 파도같이 수많은 사람들 집회에 모여

박한윤 전직 관장 편 ① 물결치는 파도같이 수많은 사람들 집회에 모여

물결치는 파도같이 수많은 사람들 집회에 모여

저는 평안남도 평양에서 100여리 떨어진 조그마한 촌 소지주의 8남매 중 7번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제가 열 살 때 해방이 되었습니다. 김일성이 공산국가를 세운 다음 많은 사람들을 숙청하였습니다. 우선 지주들 둘째로 기독교 신자들 셋째는 지식인들이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지주라는 명목으로 감옥에서 일 년 동안 고초를 겪고 감옥에서 나오신 후 온 식구를 거느리고 1945년에 서울로 피난을 왔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⑧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참 진리를 깨달아야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⑧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참 진리를 깨달아야

1958년 노구산 집회를 마치시고 얼마 안 되어 초가을 경부터 신문지상에 하나님에 대하여 악성 보도가 시작되면서 전 언론사에서 예외없이 매도의 글이 쏟아져나와 하나님의 역사를 핍박하였습니다. 전 기성교회, 정치인, 언론사 할 것 없이 모두 합세하여 모략중상으로 핍박하다가 마침내는 하나님을 투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단과 신앙촌을 와해 시키려는 흉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연보를 사기라고 하고 안찰을 중감금 상해죄라는 등 얼토당토않은 […]

이상미 관장 편 ③ 우리 작은 불을 켜서

이상미 관장 편 ③ 우리 작은 불을 켜서

“우당탕탕” 뭐가 좋은지 시끄럽게 떠들며 놀고 있는 아이들. 토요일 말씀공부를 마치고 퀴즈대회를 했다. 1등한 민주에게 상을 주려고 같이 대형마트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아이들이 교회에서 자고 싶다고 한다. 우리 애들은 이렇게 말한다. “관장님 집에서 자보고 싶다…” 귀엽다. “그럼 오늘 잘까?” 나는 원래 아이들을 옆에 두고 있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부모님과 얘기가 잘 되면 교회에서도 잘 재우곤 한다.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⑦ 말씀대로 의롭게 살아야 축복을 받는다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⑦ 말씀대로 의롭게 살아야 축복을 받는다

7.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민족이 되려면

1958년 7월 초, 노구산 대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몇 가지 소개 하고자 합니다. 그 당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들어 논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고 밭작물이 타들어가 농민들의 마음도 같이 타들어 갔으며 전 국민이 비가 내리기를 학수고대하며 하늘만 쳐다보고 비가 내리기를 하나님께 기원하며 바라던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구산 대집회를 시작하면 큰 비가 내린다고 분명히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⑥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모습을 보다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⑥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모습을 보다

성경의 '감추었던 만나'를 직접 보고

소사신앙촌은 1957년 11월 입동이 지나서 시작하여 1958년까지 건설한 것입니다. 1년도 안 되어서 주택 수 백 세대와 생산 공장 20여 동을 건설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것입니다. 외국의 원조 한 푼 받은 것 없이 자력으로 건설한 것입니다. 신앙촌 건설은 성경 ‘이사야 65장 21절~25절’말씀을 근거로 하여 시작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 핀 숯덩이를 한 데 모아 놓으면 상승작용으로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⑤ ‘열매를 많이 맺어 영광의 별이 되게 해야’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⑤ ‘열매를 많이 맺어 영광의 별이 되게 해야’

두 번째 발령지 포항제단

윤재춘 관장은 첫 발령지 경남 창녕에서 3개월 시무하다가 경북 포항시로 두 번째 발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곳에 가보니 제단도 없고 교인도 없었다. 윤 관장은 개척을 해보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천막 값으로 포항 남빈동에 땅 50평을 임대하여 천막을 치고 개척제단을 시작했다. (지난 호에 이어) 윤재춘 관장은 마산제단에 예배를 인도하러 오신 하나님 차를 타고 윤 관장의 시무지인 창녕을 지나게 […]

이상미 관장 편 ② 감사한 순간을 늘 기억하며

수요일. 평일 중에는 수요일이 가장 바쁜 날이다. 근처에 살던 아이들이 멀리 이사를 가서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서 가까이 사는 아이들을 데려오려고 했었는데 몇 년 동안 천부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깨닫게 된 아이들을 수요일에 집에 있게 하자니 그것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 교회 근처 아이들은 토요일에 만나고 수요일에는 이 아이들만 위해서 집중해야지 라고 생각하니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④ ‘의심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④ ‘의심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이만제단 시절 그리고 첫 발령지 창녕제단

윤재춘 관장은 구제단에서 이만제단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불철주야 365일 전국 제단을 순회하시면서 가지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기 위해 초인적인 역사를 하시는가를 목격한다. 그리고 첫발령지 창녕에서 하나님 차에 동승했던 순간을 이야기 한다. 원효로 구제단이 비좁아서 청암동 이만제단을 친히 진두지휘하여 건설하실 무렵 윤재춘 관장은 당시의 놀라운 광경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시 이만제단은 […]

이상미 관장 편 ① 가슴을 뛰게 하는 키워드

이상미 관장 편 ① 가슴을 뛰게 하는 키워드

“당신의 인생을 걸 단 하나의 숙명적인 키워드를 찾아라. 가슴 뛰게 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 그 키워드를 붙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여야 한다.” 우연히 보게 된 이란 책의 한 구절이다. 저자는 말한다. 6만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단 하나의 키워드를 찾으라고… 문득 떠올려본다. 내 인생에서 나를 설레이게 했던 일들. 그것은 무엇일까? 나는 주저않고 하나님을 깨달았을 […]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③ 구제단 시절 이야기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③ 구제단 시절 이야기

하나님께서 생명물 축복을 시작하시다

윤재춘 관장은 구제단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인도하시는 예배에 참석하면서 여러가지 기이한 이적을 체험하게 된다. 소스라치게 추운 겨울 햇빛이 비치지 않는 유리창이 녹아 내리는 것과 하나님께서 생명물을 처음 축복하실 때의 광경을 보게 된다. 1956년 1월 중순, 영하 18도로 몹시 추워서 구제단 유리 창문이 꽁꽁 얼어서 밖이 내다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유리창에 성애가 꽉 낀 어느날 윤재춘 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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