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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영 관장 편 ① 은혜의 씨앗

장서영 관장 편 ① 은혜의 씨앗

기쁨과 감동을 주는 천부교 체육대회.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고 어려운 시기를 잘 넘을 수 있게 돌파구가 되어주고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 찾아주는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청군 테마응원전에 출연했던 합창하는 아이들을 보며 떠오르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시온인 표지에 예쁘게 합창하고 있는 모습이 실렸던 아이입니다. 그 아이는 유난히 눈망울이 똘망똘망 하며 반듯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렸고 어리지만 들려주는 […]

류영희 관장 편 ③ ‘겉’과 ‘속’이 같은 사람

류영희 관장 편 ③ ‘겉’과 ‘속’이 같은 사람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 속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간다. 그런데 어느새 새벽바람이 제법 선뜩선뜩한 것이 가을이 오긴 오는가 보다. 변함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우주를 운행하시고 지구에서 화부노릇을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새삼 와 닿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느낄 수가 있다. 옛글에 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잔잔한 연못 속이라도 그 속을 밑바닥 […]

류영희 관장 편 ②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류영희 관장 편 ②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류영희 학생관장 / 의정부 교회

여름방학으로 신앙촌 안은 캠프를 하는 아이들의 재잘대는 소리로 여기저기가 시끌시끌하다. 아이들의 소리가 밉지 않는 것은 아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 때문일 것이다. 많은 아이들을 대하다 보면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 중에는 정말 예쁘고 착한 아이가 있는 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한 아이들도 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각각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 하나하나를 다 똑같이 […]

류영희 관장 편 ① 이제 뛴다는 게 뭔지 알겠어?

류영희 관장 편 ① 이제 뛴다는 게 뭔지 알겠어?

찌는듯한 무더위에 자꾸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쏟아지는 장맛비에 조금 시원함을 느껴보나 했는데 또 다시 푹푹 찌는 여름이 찾아왔다. 머리가 아득해지고 숨이 막혀 오고 식은땀이 흐르는 가운데 여름만 되면 맥을 못추는 나를 보면서 정말 운동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바야흐로 운동을 하기 싫어도 운동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2007 천부교 체육대회!!! 사실 기쁨보다도 또 어떻게 […]

이영심 관장 편 ③ 생각이 많아! 맑아야 돼.

이영심 관장 편 ③ 생각이 많아! 맑아야 돼.

`생각이 많아! 맑아야 돼.`

한 낮의 뜨거운 햇살아래 콧등에 자꾸만 땀방울이 맺히는 초여름이다. 모두가 시원한 곳을 찾고, 그늘진 곳을 찾아 잠시라도 휴식하길 바라는 계절이 왔다. 무더워지는 가운데도 바쁘게 움직이시는 소비조합의 모습을 보면서 새롭게 부지런한 마음의 자세를 다져본다. 어디서든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닮고 싶은 모습이기에 각오를 다져보지만, 내가 노력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마음에서만 그치게 된다. 해야 할 일은 […]

이영심 관장 편 ② ‘어떻게 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이영심 관장 편 ② ‘어떻게 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이 더욱 더 그리워지는 5월이다. 이슬성신절이 있는 5월의 푸르름은 더없이 아름답다. 어느 곳 을 둘러봐도 예쁜 꽃들과 온통 초록빛 물결이다. 나무마다 새롭게 나온 연두빛 예쁜 잎사귀를 만져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작은 새싹 하나에도 하나님께서 살펴주심을 알기에 아름답게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른다. 어릴때는 몰랐던, 축복일에 하나님을 […]

이영심 관장 편 ① 봄꽃같은 아이들

이영심 관장 편 ① 봄꽃같은 아이들

4월이면 더욱 예쁜 아이들이 눈 안에 들어온다. 일요일이면 웃으며 들어오는 아이들에게 천부교회에서 안고 가는 즐거움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주고 싶은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짧기에 아쉽기만 하다. 4월은 그 아쉬움을 가득 채워주는 즐거움이 있다. 바로 4월 축복일에 있는 봄꽃축제가 그것이다. 봄꽃축제는 항상 즐거움으로 기다려지는 날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해주시는 날이기에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다. 군락지에서 열렸던 […]

이재경 관장 편 ③ 얼마나 속상하실까?

얼마나 속상하실까?

얼마 전 서울 전농교회에서 행사가 있어 아이들과 차를 타고 갔다 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내 눈치를 보며 얘기하는 모습이 보통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뭔데…”하고 물으니 옆에 있던 아이가 “은미언니 큰엄마가 천부교회 안 좋다고 가지 말라고 하셨대요.” 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설날이라 큰집에 갔고 저녁에 천부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검색도 하고 어린이 나라에 들어가 찬송가도 부르니 […]

이재경 관장 편 ②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이재경 관장 편 ②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1 2007년 1월 20일 행복한 하루 토요일 스마일모임 시간: 12시 아직 2시간 전인데 불구하고 아이들은 아침 10시부터 와서 시끌벅적하다. “관장님 방방 타도 돼요?” “오늘은 친구들과 안에서 노는 날로 하자. 방방만 타면 친구들과 이야기 할 시간도 별로 없잖아. 사이좋게 도미노하고 나무 블록 쌓기도 하면 어떨까?” “재미없는데…” “그럼 멋지게 도미노 연결해 봐. 나중에 관장님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어줄게.” […]

이재경 관장 편 ① ‘임원’이란…

이재경 관장 편 ① ‘임원’이란…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희망을 꿈꿉니다. 어린 아이들이 깨끗한 흰 도화지를 받고 무슨 그림을 그릴까 설레임과 떨림이 있듯 새해는 그런 설레임이 있습니다. 지난해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을 그렸던 사람도, 완전히 망쳐 버린 그림을 그린 사람도, 미완성된 그림을 그린 사람도 이제는 아쉽지만 새로운 깨끗한 도화지를 받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새로운 구상을 하듯 새해는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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