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한 사람’이 곧 감람나무요 하나님인 것 깨달아
조명자 권사(3) / 기장신앙촌
저는 그동안 체험한 은혜를 큰오빠와 올케에게 자주 이야기했으며, 반사 활동을 하고부터는 교재에서 배운 대로 박 장로님의 설교 말씀과 성경 구절을 설명하곤 했습니다. 두 분은 제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며 귀를 기울였는데, 얼마 후 올케 언니가 전도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때 마침 용산에 이만제단이 완공된 때여서 언니는 이만제단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큰오빠에게 이사야 41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