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참고 이겨 그 나라에 같이 가자!
이정애 퇴임관장의 체험기에 실린 소사신앙촌 건설 당시의 일화처럼 다른 분들의 신앙체험기에도 신앙촌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그중 한 편을 소개한다. 저는 57년 11월 7일에 소사신앙촌 건설대로 입공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약 300여 명이 모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안찰부터 해 주셨습니다. 저는 건설대 A반 반장이 되었으며, 처음에 우리는 집터와 공장 부지 닦는 일을 했습니다. 하루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