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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수예부 시절의 추억

기장 수예부 시절의 추억

기장 수예부 시절의 추억

신앙촌에만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은혜를 받고 보니 하나님 계신 신앙촌에 가고 싶었습니다. 경기도에 계시던 아는 분과 연락이 되서 고흥에서 근무하던 초등학교와 전남도 광주 교육청에 맞교환 신청서를 내고 먼저 안성으로 올라왔다가 1967년 소사신앙촌 소사 초등학교 교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열심히 재밌게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덕소신앙촌에서 수예부의 판매원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났습니다. 학교에서는 더 기다렸다가 덕소의 학교로 […]

2007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대상

2007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대상

신앙촌식품주식회사 대표이사 등 2007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대상 수상

이혜자 신앙촌식품(주)의 대표이사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7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대상”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의 CEO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제조, 금융, 건설, 유통, 공공행정, 정보통신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지난 6월 응모신청을 받고,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적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 CEO를 확정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은 “경영일선에서 앞서가는 CEO의 신뢰는 […]

천호교회 – 기쁨과 인내로 달리는 사람들

천호교회 – 기쁨과 인내로 달리는 사람들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건강도 찾고 신앙도 찾은 지금이 제일 행복하고 감사해 하나님 일에 애착을 가지고 하나되어 달리는 천호교회 부인회 될 것 다짐 # 마음을 여는 친절 7월 8일 주일예배시간이 가까워지자 천호교회 근처는 예배를 드리러 오는 새교인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쳤다. 그 시간 임영희집사와 손옥자권사는 교회 로비에서 밝은 목소리로 새 교인들을 반겼다. 천호교회에서 전도를 가장 잘 하는 […]

대상 수상은 “국민의 사랑과 성원의 힘”

대상 수상은 “국민의 사랑과 성원의 힘”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

김영미 공장장은 신앙촌식품(주)가 “2007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대상”을 수상한데 대해 “이번 상이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볼 때 50년 동안 신앙촌 제품을 애용해 주신 국민으로부터 오랫동안 받아온 신용과 신뢰가 대외적으로 입증되고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봅니다.”고 하면서 그 공을 ‘런’에 대한 국민의 사랑과 성원의 힘으로 돌렸다. 음료공장은 최신 설비를 도입하여 자동화 시스템으로 […]

검증된 젖산균과 ‘무지방’,’무설탕’의 유제품 런

검증된 젖산균과 ‘무지방’,’무설탕’의 유제품 런

젖산균, 머지않아 '만병통치약' 될듯

‘런’을 생산하는 신앙촌식품(주)가 ‘2007 대한민국 신뢰받는 CEO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은 김현욱 박사는 먼저 크게 축하의 인사부터 했다. “요구르트 ‘런’이 이제 그 진정한 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라고 봅니다. 최우수 발효식품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신 결과로, 매우 영광된 일이고 전 국민을 위해 다행한 일입니다. 다른 회사도 신앙촌식품(주)의 정신을 본받아 진정으로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제공해야 하지 […]

혈당까지 관리하는 맞춤형 제품 ‘런’

혈당까지 관리하는 맞춤형 제품 ‘런’

기술집약적 맞춤형 웰빙 음료 '런'

‘런’은 발효유 특유의 묵직함과 텁텁함을 산뜻함과 깔끔함으로, 원유 대신 탈지분유를 사용하여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칼로리를 타사 대비 최저로 낮추고 GI(glycemic index- 당 지수, 쌀밥83, 고구마44 등)가 19인 천연 감미료 결정과당만을 업계 최초로 사용하여 혈당까지 관리하는 건강 음료이다. 게다가 항산화물질의 핵심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인 카테킨은 순백의 고순도 카테킨을 사용하는데 카테킨 고유의 난용성(難溶性)을 특별한 공정을 거쳐 수용화시켜 시간이 지나도 […]

‘런’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런'이 너무 좋아...'

10여년간 신경성 변비로 온갖 고생을 다하던 내가 ‘런’을 만난 것은 크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이슬을 함초롬이 머금은 듯한 나팔꽃 같은 ‘런’의 모습을 본 순간 나는 ‘런’에 반해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차갑게 보관한 ‘런’을 꺼내 마개를 열고 한 모금 마시면서 혀 속 깊이 음미하는 ‘런’의 깊은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나는 얕은 단맛이 […]

반사 시절의 추억

반사 시절의 추억

완공한 대전교회 앞에서

발머리에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주일학생들과 함께 거의 완공을 보고 있는 대전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아마도 여고를 졸업한 그 해였던 것 같다. 1학년이던 1957년. 재일교포 야구 선수가 대전역에 온다고 해서 나는 1학년 1반 대표로 역으로 마중을 나갔는데 가다가 그만 웅덩이에 빠져 발이 젖는 바람에 학교로 다시 돌아와야만 했다. 교실에 왔더니 부산 남성여고에서 전학을 온 한정지란 친구가 […]

화곡교회 – 참석하면 즐거워지는 교회

화곡교회 – 참석하면 즐거워지는 교회

전도받은 사람이 또 전도해 오고... 전도하는 화곡교회로

화곡교회를 찾은 6월 첫 주 일요일은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햇볕이 오전부터 내리쬐었다. 예배 시간이 되려면 아직 한 시간도 넘게 남아있는데도 예배실에는 벌써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화곡교회는 버스 정류장에서 꽤나 걸어 올라가야 하는 곳에 위치한다. 예전에 산을 깍아서 교회를 지었다는 교회는 거의 등산하는 기분으로 올라야 한다. 차를 타고 올라가면 […]

전국 전도관에서 빈민 위한 ‘공민학교’ 열어 무료 교육

전국 전도관에서 빈민 위한 ‘공민학교’ 열어 무료 교육

시온 고등공민학교

지금은 획일화된 교육이 싫고 공교육에 염증을 느껴 대안학교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실정이지만,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정 형편상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6·25전쟁 이후 온 국민이 생활고에 시달리던 1950~60년대에 배움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청소년들에게 초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던 ‘공민학교(公民學校)’,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을 실시하는 ‘고등공민학교’ 제도가 있었는데 천부교에서 이 교육에 앞장을 섰던 것이다. 공민학교는 194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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