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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회 – 하나님 앞에 ‘네~’뿐인 사람들

서부교회 – 하나님 앞에 ‘네~’뿐인 사람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천부교 서부교회에서는 2월 26일 1인 3역, 4역을 하며 하루가 25시간이라도 부족하게 열심히 달리고 있는 서부교회 부인회 임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하나님 일은 한, 두 사람만 뛴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십시일반’이라고 교인 전체가 하나가 돼서 뛰는 게 중요하죠.” 이예숙 부인회장의 말에, 교인 모두가 하나님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임원들도 입을 모았다.   […]

마산교회 – 활동의 중심은 교회, 천부교 마산교회

마산교회 – 활동의 중심은 교회, 천부교 마산교회

지금부터 50년 전 마산시 장군동에 마산전도관이 세워졌다. 지금 천부교 마산교회가 위치한 바로 그곳 그대로이다.   처음 세워질 때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게 지어진 마산전도관은 1993년 2월 재건축을 하게 되었다. 이는 이후 전국 천부교회 신개축의 기점이 되었다. “기초를 어찌나 단단히 해놨는지 지하를 팔 때 아주 힘들었어요.” 1956년 3월 마산 신포동에서 있던 천막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

청주교회 – ‘전도도 자꾸 하면 습관돼유~’

청주교회 – ‘전도도 자꾸 하면 습관돼유~’

처음부터 잘 한 것은 아니었다 2004년 1월에 부임한 백귀옥관장은 넓고 큰 제단에 걸맞게 예배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전도를 독려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식구들의 마음을 깨우고 격려하며 2004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전도잔치를 했다고 했다. 그러나 전도가 1회성 잔치로 끝날 일이 아니어서 “새벽예배 때면 한 시간씩 전도에 대한 말씀을 했어요. 진이 다 빠지도록 설교를 하고 예배를 마치면 다리가 […]

신촌교회 – 화합속에 달리는 신촌교회

신촌교회 – 화합속에 달리는 신촌교회

1963년 8월 26일 개관을 한 천부교 신촌교회는 마포구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노고산동 언덕에 위치해 있다.   당시 교회는 덕소신앙촌 건설대원이 참여해 2주만에 완공 되었고 건축중인 종각에 이슬성신이 내리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신촌교회 최옥희권사(80)는 “1967년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예배를 인도해 주신 적이 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골목에 서서 창문으로 하나님을 뵈면서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를 드린 […]

서울 서대문교회 – 35년 역사 위에 제 2의 도약 꿈꾼다

서울 서대문교회 – 35년 역사 위에 제 2의 도약 꿈꾼다

1970년 7월 5일,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서는 힘찬 찬송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날은 서울 7중앙 전도관(現 서울 서대문교회)의 개관예배가 있던 날이었다. 1969년 11월 11일 첫 삽을 뜬지 8개월 만이었다. 일요일이면 산하 20여개 지관에서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서대문교회는 어느덧 35돌을 넘긴 듬직한 ‘청년 교회’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2005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서대문교회를 찾았다. ‘서대문교회’하면 가장 먼저 […]

기장교회 – 기장읍 굽어보는 제일 크고 훌륭한 교회

기장교회 – 기장읍 굽어보는 제일 크고 훌륭한 교회

1972년 4월 24일 신축 개관집회를 드린 천부교 기장교회는 전국에서 기장신앙촌과 가장 가깝게 있는 교회이다. 개관집회 당시 28인조 시온밴드대가 기장면 일대를 순회, 주민들을 전도했었고 흰돌, 만나, 감람의 구역을 편성해 전도배가운동에 힘을 쏟기도 했다. 그때로 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기장교회는 1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3년 3월 3일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600평의 최신식 대형 교회로 부산 […]

광의교회 – ‘뜨거운 마음’으로 매일을 여는 교회

광의교회 – ‘뜨거운 마음’으로 매일을 여는 교회

천부교 광의교회라고도 하지만 우리는 쉽게 서울 50중앙이라고 한다.    광의교회는 서울 구의동에 있다. 35년 전 처음 교회가 지어졌던 그 자리에 지난 1997년 신축을 하여 지금의 교회가 서있다.   처음 교회를 지을 당시에 앞장서서 수고를 한 신계호권사(75세)는 “예전에 교회 앞이 넓은 공터여서 인근 전도관에서 모여와 축구대회를 자주 했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그 공터에 지금은 빽빽히 주택이 들어서고 […]

광안교회 – 연간 전도시상 놓치지 않는 저력의 교회

광안교회 – 연간 전도시상 놓치지 않는 저력의 교회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메모지에 적힌 약도를 보며 239번 버스를 탔다. 25분 정도를 달리니 ‘광안리 해수욕장’이 눈앞에 보였다. 개장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바닷바람에 나부끼며 여름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수영구보건소 앞에 내려 맞은편 길을 따라 500m를 걸어 가다보니 대리석으로 꾸며진 깔끔하고 웅장한 광안교회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2000년 4월 18일 신축예배를 드린 광안교회는 3층 대예배실, 2층 소예배실과 사택, 1층은 […]

논산교회 – 서로가 위하며 존경하며 함께 가요

논산교회 – 서로가 위하며 존경하며 함께 가요

`예쁘고 사랑스런 우리 권사님들` `존경하는 우리 관장님`   상대방이 미소로 화답해 주는 그 날까지 소리 높여 인사를 계속 할 것   “제가 관장이 되고 우리 교인들을 보면서 ‘내 식구다’ 싶으니까 연세가 아무리 높으셔도 다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논산교회 김재순관장은 아주 자연스럽게 할머니 권사님들도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했다.   “우리 관장님이 얼마나 좋은지요, 이런 관장님은 또 없어요. 헌신적이고 […]

포항교회 – ‘하나님 일의 귀중성을 깨달았어요’

포항교회 – ‘하나님 일의 귀중성을 깨달았어요’

신선한 바닷바람의 물결을 타고 ‘변화’의 미풍이 불고 있는 ‘포항교회’를 찾았다. “얼마 전까지 한동네에서 같이 지내던 할머니가 신문에 나왔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기자를 보자 포항교회 새 교인들은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너나할 것 없이 신앙신보에 보도됐던 신앙촌 양로원이야기부터 꺼내놓는다. 새 교인들은 툭툭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로 친절한 포항교회 교인들 자랑을 늘어놓기도 하고 ‘교회에서 느끼는 편안함이 좋아서’ 이제는 손녀딸까지 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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