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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회 –  받은 은혜 고이 간직하며, 뜨겁게 사모하며…

LA교회 – 받은 은혜 고이 간직하며, 뜨겁게 사모하며…

LA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이어지고 있었다. 한때 LA 4중앙까지 있었던 곳. 처음에는 전도관 교인 누구네 집에서 시작한 LA 천부교회의 역사. 하나님 직접 오셔서 서신 단이기도 한 한국 천부교 LA교회 교회에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기에 세금이 적다는 미국, 김은옥 관장은 교회가 아닌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반가운 신앙신보 소중한 전도지 김 관장은 일요일 아침 7시 30분 아파트를 떠나 7시 […]

LA교회 – 78년 하나님 LA방문 하셨을 때 안내를 맡았던 4인의 추억

LA교회 – 78년 하나님 LA방문 하셨을 때 안내를 맡았던 4인의 추억

“그때 가장 번화하던 올림픽가에서 다음날 있을 하나님의 집회를 알리는 안내지를 돌리고 있는데, 목사 한 사람을 포함한 남자 세 명이 다가와서 ‘박장로가 중풍 걸려 다 죽어가서 걷지도 못한다는데 뭘 온다고 거짓짓을 하며 전단지를 돌려’라며 시비를 거는 거였어요.” 1978년 새파랗게 젊었을 시절에 전단지를 돌리며 하나님의 집회를 알렸던 박성신 권사는 당시 기성교 목사의 터무니 없는 비방을 전하며 목소리가 […]

마포교회 –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마포교회 –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규모있는 외관과 긴 역사와 은혜를 간직한 마포교회는 1956년 공덕동 2층을 얻어 시작. 보고 받으신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며 “박수 열심히 치다가 건물 무너지는거 아닌가?” 하시며 웃으시기도 제1중앙 전도관(이만제단)을 새로 신축하고자 교회를 허물고 당시 공덕동 지관으로 임시로 옮기게 되었고, 신축에 대한 정부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결국 이만제단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슬픔 속에 마포교회가 제1중앙이 되었다. 여성회 ● […]

학동교회 – 학생회-학동교회에 알찬 열매가 점점 익어갑니다

학동교회 – 학생회-학동교회에 알찬 열매가 점점 익어갑니다

“오늘은 바나나 나눠먹기다! 안 내면 못 먹기! 가위, 바위, 보!” “이번엔 청소구역 정하기! 안 내면 못 하기! 가위, 바위, 보!” 몇 번의 가위, 바위, 보 게임 끝에 봉사활동구역이 정해졌다. 수빈이가 구역마다 이름을 적는다. 팀이 정해지자 일사불란하게 아이들이 움직인다. 뭐든 경쟁이 되야 더 열심을 내는 아이들이다. 여름 햇살 같은 건강한 웃음이 아이들 얼굴에 가득하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

학동교회 – 은혜의 열정을 다시 찾는 교회

학동교회 – 은혜의 열정을 다시 찾는 교회

부천교회 – 학생회

부천교회 – 학생회

(큰 목소리로) “으핫핫핫! (이어 다정하게) 그러니. 그래?”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신정미 학생관장은 큰 목소리로 자주 웃었다. 아이들의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주고 들어달라고 하는 이야기에 크게 호응하며 들어주었다. 간혹 짜증이 날만한 상황이기도 한데 얼굴 찌푸리는 일이 없다. “야단치는 것보다는 스스로 깨닫게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요. 자신의 행동을 물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하는데 옆에서 친구들이 더 야단입니다. 그러면 […]

부천교회 – 변화하는 부천교회, 하나되는 교회

부천교회 – 변화하는 부천교회, 하나되는 교회

●“이제는 알아서 척척” 부천교회는 2007년 11월에 오랜 기간의 공사를 마치고 신축예배를 드렸다. 2008년 7월에 발령을 받고 한인숙 여성회 관장이 부임했다. 서울의 열심인 교회에서 이곳으로 부임한 한 관장은 안일한 신앙생활의 모습을 자주 마주치자 솔직히 처음엔 실망을 했다. 걱정이 되었지만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신축한 교인들이라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새벽예배마다 신앙의 […]

순창교회 – 순하고 고운 순창교인의 자랑은 ‘순종’

순창교회 – 순하고 고운 순창교인의 자랑은 ‘순종’

버스에서 내려 바라본 순창은 참으로 고즈넉했다. 차로 다니면 10분이면 끝난다는 시내는 소박했다. 매실과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에서 천부교회를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순창교회 옥상에서 보이는 순창군은 품안에 다 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순창교회는 1963년 11월 29일 개관집회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제단으로 등불을 밝히고 있다. 개관집회 이후 하나님께서 2-3번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셨다고 한다. 그때를 회상하는 […]

순창교회 – 학생회

순창교회 – 학생회

제일 먼저 반겨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천부교회 오면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고,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관장님만 만나면 웃음꽃이 생겨요”하며 활짝 웃는 김혜진(중1). 4학년부터 천부교회 오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축복일 참석을 잘 못하였는데, 교회를 가고 싶다며 어머니께 허락을 구하자 “언제는 네가 교회 안 갔냐”며 갑자기 허락을 해주셨을 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며 […]

진주교회 – ‘진주’처럼 알찬 새교인이 늘어나는 교회

진주교회 – ‘진주’처럼 알찬 새교인이 늘어나는 교회

● 주경야독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하나님 말씀이 곧 법’이라고 생각한 박명하권사(여성회 회장)가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소비조합. 진주, 대구, 부산으로 양말과 포핀스과자를 도매로 판매하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하나님 일의 즐거움을 느꼈어요. 이런 세계도 있구나 싶을 만큼이요. 정말 신나고 즐겁게 소비조합 활동을 했었는데 요구르트 ‘런’이 나온 후 그 즐거움을 다시 찾았어요.” 박권사는 낮에는 300군데가 넘는 ‘런’과 주문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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