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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교회 – 순종하는 가운데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뤄주시다

서울 성동교회 – 순종하는 가운데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뤄주시다

10월 29일,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 성동교회를 찾았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준비하느라 분주히 움직이는 교인들 사이로 성경숙권사와 표진선집사가 서둘러 교회를 나섰다. “지금 서초동 하나로 마트에 배달가요.” 표집사 특유의 밝은 미소로 뒤따르는 기자에게 말을 건넨다. 6월부터 서초동 하나로 마트에서 새롭게 ‘런’ 홍보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 표집사는 “시간과 물질을 드릴 수 있다는 기쁨과 감사함, 생각과 행동의 변화, 새로운 […]

서울 성동교회 –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따뜻한 학생회

서울 성동교회 –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따뜻한 학생회

올 초 부임한 류수정 학생관장(사진 맨 왼쪽)은 아이들이 교회에 자주 와야 마음이 열리고 하나님 말씀이 담긴다는 생각에 교회는 즐거운 곳, 오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데 주력한다. 그래서 모임을 자주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먹고, 아이들이 노력한대로 점수를 올려주는 포인트 제도를 하기 시작했다. “주일예배 2점, 기도하기 2점, 말씀공부 2점, 축복일예배 5점 등 항목을 정해서 […]

소사교회 – 화합과 사랑, 봉사의 일꾼들 가득한 교회

소사교회 – 화합과 사랑, 봉사의 일꾼들 가득한 교회

소사신앙촌은 우리 천부교 역사에 있어서 신앙의 첫 번째 울타리로 세인의 주목을 받았던 믿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 이제는 대규모 고층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옛 모습은 찾을 길이 없었다. 교인 대부분은 옛 신앙촌의 주택을 보상받아 새로 건축된 신도시 현대 홈타운에 거주하고 있었다. 소사교회를 찾아 먼저 진영섭 책임관장을 만나 교회 운영의 기본을 물었다. 진관장은 웃으며 […]

서면교회 – 강한 결속력, 끈끈한 유대감

서면교회 – 강한 결속력, 끈끈한 유대감

교수님도 여기선 보조 반사 “대한민국에서 우리 반사 같은 애들이 없어요.” 엄지 손가락까지 치켜세운다. 무조건의 믿음이고 신뢰이다. 서면교회의 터줏대감인 김명순교수(동주대학 사이버 경찰학과장)는 반사들에 대한 애정이 넘쳐난다. 대학에서는 7년 째 학과장을 맡아 할 정도이지만 교회에서 만큼은 반사를 돕는 보조반사이다. “우리 교회는 다른 교회와 달리 부인회 파트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자립심도 강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한다는 […]

서면교회 – 서면교회 출신 관장들이 말하는 서면교회(부산2중앙)

서면교회 – 서면교회 출신 관장들이 말하는 서면교회(부산2중앙)

“우리는 옛날 2중앙인데…” 부산 2중앙 출신 관장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으려 한다고 연락을 하자 윤혜정 관장은 “옛날 2중앙”이라고 했다. 그렇다. 부산 2중앙은 “옛날 2중앙” 시절이 따로 있다. “지금 부산 2중앙” 서면교회는 학생 파트만 있는 교회이다. 1980년대 초반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독립되었다. “부산 2중앙 하면 아무래도 함께 일한 친구들, 언니 동생들이 먼저 생각나죠.” 강경민 학생관장(대전교회)은 “저처럼 믿지 […]

대방교회 – 마른 가지에 꽃이 피어나다

대방교회 – 마른 가지에 꽃이 피어나다

‘전국 부인전도의 날’이 있었던 2006년 4월 9일. 대방교회 부인회는 기쁨에 젖었다.1973년 ‘천부교 대방교회’가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새 교인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올초 부임한 김양자 부인관장은 “교인들 전체가  목표를 정하고 ‘한마음’이 되어 정성을 기울이고 기쁘게 전도했다”며 무엇보다도 그날 이후 ‘일에 대한 자세와 분위기가 달라진 부인회들의 모습’이 가장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 “박자가 딱, 딱 맞아요!” […]

수원교회 – 각자가 자기 맡은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교회

수원교회 – 각자가 자기 맡은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는 교회

수원역에 도착해서 시내 버스를 타고 지동 시장 위쪽에 위치한 교회를 찾아갔다. 교회 근처에 오자 우뚝 솟은 수원교회가 햇빛를 받으며 눈부시게 빛난다. 찾아간 날은 지난 6월 3일 토요일 오후, 대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그 대문은 닫는 날이 없다고 한다. 늘 열려 있다는 대문, 늘 열려 있다는 말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마당 한켠에 놓인 방방이(덤블링)에는 아이들이 뛰고 있었고, […]

울산교회 – 새 교인들이 활력소 역할하는 교회

울산교회 – 새 교인들이 활력소 역할하는 교회

■ ‘천부교 울산교회’는  지금으로부터 약 45년 전 쯤 울산시 성남동에서 교인 4명이 천막을 치고 예배를 보면서 천부교 울산교회는 시작되었다.  그러다 교인의 수가 점차 늘자 68년 4월 신정동 신시가지 중심지에 2층으로 제단을 지어 신축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울산교회 초창기 교인 4명 중 한 명이었던 양갑연승사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은 힘들고 어렵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주신다는 것을 […]

울산교회 – 울산교회 학생회의 ‘봉사 도우미’들

울산교회 – 울산교회 학생회의 ‘봉사 도우미’들

울산교회 학생회는 올해  ‘봉사도우미’제도를 시작했다. 아이들의 신앙을 꾸준히 성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공로를 쌓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끈’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울산교회 봉사도우미들은 주일날 예배실 정리는 기본이고, 주일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일을 도와준다. 김한솔(중3)은 “봉사도우미를 하면 놀러 다니는 친구들보다 제가 더 알차게 하루를 보낸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가장 달라진 […]

소사동교회 – 신앙의 깊은 뿌리 간직한 노 권사님들이 솔선

소사동교회 – 신앙의 깊은 뿌리 간직한 노 권사님들이 솔선

한 달에 한 번씩 찾아가는 천부교회가 벌써 30번째 교회를 찾아가게 되었다. 이달에 찾아가는 교회는 천부교 소사동 교회이다.   1957년 소사 신앙촌이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신앙촌에 입주하고 싶은 교인들은 하나, 둘씩 신앙촌에 모여들었다. 그러는 가운데 신앙촌에 들어가지 못한 교인들이 신앙촌 가까이로 생활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고 그들을 위한 교회가 마련되니 그곳이 지금의 소사동 교회이다.   교회가 위치한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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