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의 감동 잊지 못해 또 왔어요”

인천교회 이인순 권사와 새교인들
발행일 발행호수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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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순-권사고객

이인순 권사가 전도한 새교인들이 식품단지 견학 중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지난달에 열린 천부교 체육대회 때 참석한 새교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인천교회 이인순 권사가 전도한 새교인 장연숙 씨는 “체육대회 때 400명이 나와서 체조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어요. 계주 달리기도 열심히 응원했어요. 그때의 놀라움과 감동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추수감사절에 왔습니다”라고 했다.

이 권사는 “새교인들이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제가 체조 선수로 참가한다는 말을 듣고 ‘꼭 가서 응원하겠다’고 하셔서 더 열심히 체조 연습을 했어요. 후보 선수였다가 정식 선수로 뽑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라며 웃었다.

신혜숙 씨는 “이번이 신앙촌 방문 세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교인들, 손님들을 위해 얼마나 정성껏 준비하고 대접하는지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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