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맛을 담은 신앙촌식품 계속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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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이 동태탕의 김명화 주방장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조성된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아파트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이곳을 찾아가면 빼곡한 간판들 사이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양푼이 동태탕이 눈에 띈다. 오후 2시 30분, 점심식사 시간이 지나 한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출입문을 열자 혼밥족과 가족 손님이 자리한 테이블 위로 동태탕이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부부가 주방 업무와 홀 서빙을 담당하는 양푼이 동태탕은 항상 손님들로 북적거린다고 했다. 인터뷰를 위해 30여 분을 더 기다려 동태탕 집을 다시 찾아가니, 이번에는 막 늦은 점심을 시작하려던 참.

빠르게 식사를 마친 김명화 주방장은 인터뷰 자리에 앉기도 전에 “신앙촌 두부는 다른 두부와 확실히 달라요.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요”라고 반색하며 다가왔다. 옆에 있던 오용환 사장도 “저는 신앙촌 요구르트 런을 먹고 효과를 봤어요. 그동안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변비가 심했는데, 런을 먹고 나서 확실히 좋아졌어요. 답답했던 장 속이 이제는 시원합니다”라고 거들었다.

은계지구에 사는 유근희 소비조합 사장 덕분에 신앙촌식품을 애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김명화 주방장은 “신앙촌 사장님이 손님으로 오셨는데, 동태탕에 신앙촌 두부와 생명물간장을 넣으면 맛이 달라질 거라는 거예요. 처음에는 ‘재료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면서 한번 가져와 보시라고 했지요. 그리고 그 후에 신앙촌 두부를 맛봤는데, 그동안 사용했던 두부가 생식으로 먹기 힘들었던 반면, 신앙촌 두부는 바로 먹어도 너무 고소한 거예요”라며 마치 손두부 같았다고 했다.

가끔은 손님들도 동태탕을 먹다가 탕에 들어 있는 두부를 맛보고 어디 제품인지 묻기도 한다고. 현재는 서비스로 단골손님에게 김치나 양념간장과 함께 두부를 반찬으로 제공하기도 한다고 한다.

“저희는 모든 요리에 신앙촌 두부를 사용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품질도 우수해서 이제 다른 두부는 사용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그리고 반찬 만들 때 신앙촌 간장을 사용하면 담백하면서도 짜지 않아서 좋아요. 탕에 넣어도 색이 진하지 않고, 다른 재료와 어울려서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양푼이 동태탕은 손님들로 늘 가득 차 있다. 이날도 손님 테이블 위에 동태탕이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양푼이 동태탕이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일부 식자재는 지점 재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신앙촌식품 이용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주변에서 오가며 한두 번 오셨던 분들은 계속 찾아오세요. 종종 생각나시나 봐요.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가실 때가 가장 기쁩니다. 찾아주시는 분들께 정성을 담아 푸짐하게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김 주방장은 30년 전에 신앙촌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전하며 “신앙촌 물건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던 차에 신앙촌식품을 다시 소개받아 매우 반가웠어요. 품질이 우수한 신앙촌 제품이 변함없이 계속 생산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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