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의 규모에 놀라고 아름다운 질서에 감동받아

2017 추수감사절
발행일 발행호수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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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 아름다운 신앙촌, 감동적인 음악
생명물식품(주) 장유공장 자체 종균 개발을 위한 컨설팅 업무로 1년 전 신앙촌에 처음 방문하게 됐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신앙촌이 아름다워서 방문할 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지난 5월 이슬성신절 음악순서를 영상으로 보고 신앙촌 사원들의 연주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유공장 사원들도 연주에 참여한 것을 보고 더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초대해달라고 말씀드려서 추수감사절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추수감사절 음악순서가 더 있었으면 할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음 음악순서가 더 기대됩니다.
-한국식품정보원 나혜진 식품안전연구소장, 일본 위생미생물연구센터 이헌준 소장

○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언니도 사진만 찍지 말고 이 군밤 한번 먹어봐요. 정말 맛있어요~ 여기 온 사람들을 위해 군고구마, 군밤까지 준비하고 정말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에요. 신앙촌의 첫인상은 평화롭고 천국 같은 곳이에요. 또 예전부터 신앙촌 제품을 많이 애용했어도 신앙촌의 규모가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아름답고 질서 있고….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노량진교회 지영자 씨

○ “하나님, 감사합니다.”
2005년 이슬성신절에 참석하고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거리가 멀어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를 드릴 수 없어서 매일 새벽마다 혼자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읽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 다시금 신앙을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기도드립니다. 1년에 두 번, 천부교 절기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탈 때면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그리워지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박한윤 전직관장(워싱턴교회)

기쁘고 즐거운 추수감사절
신앙촌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풍성한 결실 허락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려

○ 쉽게 설명해 주신 말씀
추수감사절 예배시간에 ‘믿음보다 중요한 것은 행함’이라는 하나님 말씀이 참 인상 깊었어요. 저처럼 처음 듣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대화하듯이 말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진해교회 우덕순 씨

○ 달라진 내 모습
신앙촌 두부공장과 거래하면서 제가 달라진 점이 하나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과 거래하면서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모순된 행동인 것 같아서 금연을 한 것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음악순서에서 특히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가 기억에 남습니다.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기까지 과정과 노력이 아이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경기엔지니어링 변호용 대표

○ 기쁨이 넘치는 곳
지난 9월, 신앙촌에 처음 와서 새교인 합창대회에 참가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친구 셋을 초대해서 같이 왔어요. 신앙촌 식품단지를 처음으로 둘러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런, 간장, 두부가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 곳에서 생산되다니. 신앙촌식품이 왜 믿을 수 있는지 확실히 알았어요. 군락지에서 보물찾기도 하고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젊어진 기분이에요.
-광주 학동교회 박종희 씨

○ 예쁜 꽃과 나무, 기분까지 좋아져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추수감사절 예배 때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악기마다 다른 소리들이 모여 멋진 연주가 되는 것이 신기했어요. 또 신앙촌의 꽃과 나무도 예뻐서 기분도 좋아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 광주교회 이시헌(초6)

○ 아이들과 신앙촌 견학하고 싶어
요구르트 런 급식을 하는데 아이들이 견학을 통해 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면 더 소중하게 먹을 것 같아 평소 신앙촌 견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울산지역 런 팀장님께 문의를 드리니 이번 추수감사절 행사 때 견학이 있다고 초대해주셔서 처음 방문하게 됐습니다. 식품단지를 둘러보면서 큰 규모와 깨끗함에 놀랐고, 천부교라는 종교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추수감사절 예배 때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예수가 과연 인간을 구원해주는 구세주가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 건강을 위해 점심도시락에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것을 보고 손님들을 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정성껏 준비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울산 삼일초 돌봄교실 강향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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