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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입사생 30주년

시온입사생 30주년

`늘 감사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입사 30주년 행사가 신앙촌 주민들과 양로원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신앙촌에서 있었다. ◆ 30주년 축하메시지 시온 오케스트라의 힘찬 연주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윤영 책임관장은 “1987년 더 맑고 깨끗하게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취지로 시온입사생회가 발족되었습니다. 시온 입사생들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시온의 곳곳에서 일익을 담당하며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매일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입사생 여러분이 되시길 […]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신앙촌을 전하는 하나님의 군병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신앙촌에 왔고 그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신앙을 키워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꿈에 그리던 신앙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을 것만 같고, 항상 꿈꿔 오던 곳인 신앙촌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에 대한 적응이 느려서 힘에 겨웠습니다. 진학반에 들어가 대학까지 다니게 되었지만 저는 그때까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

부산 기장교회 지성숙 권사

부산 기장교회 지성숙 권사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느껴요!”

“3년 전에 축복일 예배를 드리는데 그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이 ‘감람나무 가지가 된 자들은 꼭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날따라 그 말씀이 왜 그렇게 가슴에 콕콕 박혔는지 몰라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전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신앙촌 초대로 전도 시작 주일이면 기장교회에는 지성숙 권사가 전도한 새교인들이 많다. 하지만 지 권사도 처음에는 […]

향긋하고 고소한 바질스콘

향긋하고 고소한 바질스콘

1. 가루재료와 깍둑 썰기한 버터를 넣고 소보로 상태가 될 때까지 믹싱 한다. 2. 치즈를 넣고 살짝 섞어준다. 3. 우유를 천천히 넣어주면서 반죽이 한 덩이가 되게 믹싱 한다. 4. 반죽을 비닐에 놓고 1.5cm 두께의 원형으로 만들어준 후 비닐에 싸서 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굳힌다. 5. 반죽을 8등분하여 스콘 모양을 만든 후 윗면만 우유를 발라준다. 6. 컨벡션 오븐 […]

유상이 관장 편 ②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유상이 관장 편 ②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첫 번째 신앙의 울타리, 소사신앙촌

내 본적은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50번지다. 어릴 적에는 참 생소했던 주소…. 한참 커서야 범박동이 소사신앙촌의 주소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예전에 가족들과 함께 소사신앙촌에 입주하셨다고 한다. 2011년 1월, 나는 소사교회로 발령받아서 오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 중에 본적지에 살게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렇게 나의 본적지에서 새로운 교역생활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토요일, 예쁜 학생들이 교회에 […]

신앙촌의 모습을 담는 기쁨

신앙촌의 모습을 담는 기쁨

곽동춘 권사 / 기장신앙촌

삼십 줄에 처음 카메라를 잡은 저는 올해로 일흔둘이 되었지만 아직도 손에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젊은 시절 취미 생활을 해보고자 시작했던 사진 찍는 일은 오랜 시간 저의 즐거움이자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가끔 신앙촌 주민들은 사진 찍을 일이 생기면 저를 부릅니다. 별것 없는 솜씨지만 공을 들여 사진을 찍어주고 나면 정말 잘 나왔다며 고마워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

부산 광안교회 정준삼 권사

부산 광안교회 정준삼 권사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전도를 시작했어요”

정준삼 권사의 전도 이야기는 약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 권사가 본격적으로 전도에 나서게 된 것은 30대 초반, 덕소신앙촌에 다녀온 후부터다. “한참 전도의 중요성을 말씀하실 때였는데, 덕소신앙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속으로 전도 몇 명을 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을 드렸어요. 그때부터 항상 고민을 했지요. ‘전도를 꼭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하겠노’하면서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전도. 가장 […]

김덕웅 권사(기장신앙촌)

김덕웅 권사(기장신앙촌)

“신앙촌 경비대에게 친절함은 필수 덕목이지요”

신앙촌 찾은 방문객 안내가 임무 사람들의 칭찬에 큰 보람 느껴 귀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할 것 신앙촌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신앙촌 정문 초소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이 아닐까 싶다. 때문에 경비원 김덕웅 권사는 더욱 친절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신앙촌에 처음 들어올 때 만나게 되는 사람이 경비원이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촌의 첫 […]

기쁨이 넘치도록 차올랐던 순간

기쁨이 넘치도록 차올랐던 순간

백소연 / 대1(서부교회)

올해 대학생이 된 저는 작년에 수험생활로 인해 열심히 하지 못했던 전도를 잘 하는 것이 이번 해의 목표였습니다. 3월 전도의 날을 앞두고는 가까운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주며 틈나는대로 전도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도의 날 당일 아이들이 기대만큼 많이 오지 않아 실망스러운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래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기도하는 순간 너무나도 […]

계절을 노래한 비발디의 <사계>

계절을 노래한 비발디의 <사계>

《사계》(四季, 이탈리아어: Le quattro stagioni)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본래 열두 곡이 포함된 《화성과 창의의 시도》의 일부분으로 출판되었으나, 사계절을 묘사한 첫 4곡이 자주 연주되면서 현재와 같이 따로 분리되어 ‘사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발디는 자연과 일상을 음악적으로 묘사하려는 시도가 두드러진 작곡가인데 사계절의 풍경과 특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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