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4. 자전과 공전의 증거

4. 자전과 공전의 증거

개기일식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현상 오는 8월 美 전역에 개기일식, 99년 만의 장관 폭염이 한창인 여름 바깥 외출이 꺼려진다. “어떻게 뜨겁게 타오르는 저 태양을 좀 가릴 순 없을까?” 엉뚱한 소리 같지만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이러한 현상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 바로 모두가 알고 있는‘일식(日蝕)’이 그것이다. 오는 8월 21일 미국에선 99년 만에 북미 대륙 한복판을 가로지르는‘개기일식(皆旣日蝕, […]

마라톤 상식(상)

마라톤 상식(상)

초보자가 알아야 할 마라톤 상식!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은 달리는 즐거움, 도전하는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먼저 마라톤을 시작하기 전 초보자가 알아야 할 마라톤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라톤은 긴 거리를 장시간 달려야 하는 종목인 만큼, 심폐지구력과 근력, 체력이 필수이다. 심리적 피로에 적절이 대처할 수 있는 정신력, 페이스를 조절하여 배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마라톤 효과 1. 전신운동- 골반과 어깨뼈를 움직이며 팔과 다리, […]

광명시 소하고등학교 송병진 교장

광명시 소하고등학교 송병진 교장

정직과 신용의 기업, 신앙촌이 더욱 도약하길

지난 6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 중등 여교장 연수를 마치고 신앙촌을 방문했다. ▶ 자연 속의 기업 ‘신앙촌’ 부산 기장에 위치한 신앙촌은 ‘자연 속의 기업’이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 숲과 풀, 호수가 있고 그 드넓은 대지 속에 식품 공장이 있었다. 자연 속의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넓어지고 여유 속에서 행복감이 충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

정미옥관장(시온식품여고 교사), 시온입사생 박현지, 박예지 자매

정미옥관장(시온식품여고 교사), 시온입사생 박현지, 박예지 자매

`애들아,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니?`

모든 이들에게 ‘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정미옥 관장에게도 잊지 못할 ‘처음’이 있다. 교역자 발령을 받고 신촌교회에서 처음 전도한 아이들, 바로 박현지(식품여고2)양과 박예지(식품여고1)자매이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현지와 예지는 어느덧 자라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정미옥 관장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 우연히 만난 아이들, 인연이 되다 “심방을 하는데 […]

가볍게 한끼~ 두부 흑임자 샐러드

가볍게 한끼~ 두부 흑임자 샐러드

1. 흑임자 두부 샐러드 재료를 준비한다. 2. 양상추는 뜯어서 씻고 냉장고에 잠시 보관한다. 3. 두부는 네모 모양으로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가른다. 4. 참깨, 검은깨는 분쇄기에 곱게 갈은 다음 레몬즙, 식초, 마요네즈, 소금, 우유, 요구르트, 블루베리쨈, 설탕을 넣고 섞어준다. 5. 접시에 양상추 담고 두부, 방울토마토를 담아 흑임자 소스를 뿌린다. Tip. 흑임자는 탈모와 성인병 예방에 좋고 나이가 […]

또 다른 혁명

또 다른 혁명

신석기 혁명: ‘신석기 혁명’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학자는 비어 고던 차이드(Vere Gore Childe, 1892-1957)라는 호주의 고고학자이자 고전문헌학자다. 비어는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서 실험된 농업의 발견이 인류의 삶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혁명’이라는 단어를 덧붙였다. 신석기 혁명은 기원전 1만 년경부터 시작되었다. 동식물을 사육하며 정착해 살던 인류는 점차 마을을 조성했다. 인류는 자신의 삶을 위해 자연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기 시작했다. 수로 개발이나 […]

유상이 관장 편 ① 첫 발령지에서의 추억

유상이 관장 편 ① 첫 발령지에서의 추억

첫 발령지에서의 추억

할아버지, 할머니가 믿으셔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천부교회를 다녔던 나는 생명물로 시신이 피는 내용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솔직히 잘 믿어지지 않았다. 한 번도 직접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학교 본과 1학년 때 시체 해부 실습을 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은 시신을 만져 보게 되었다. 하얀 천으로 덮여 있던 시신을 보며 무섭고 겁이 났다. 부패를 막기 위해 방부처리를 […]

드리는 시간의 귀중함

드리는 시간의 귀중함

이윤형 권사/ 서대문 교회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오랫동안 철도청에 근무한 저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중에는 휴가를 핑계 삼아 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조용히 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치우는 이유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음을 환기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에도 앞장서서 교회 청소를 합니다. 교회는 […]

황지우 관장(미아교회)

황지우 관장(미아교회)

마음을 녹이는 생명물의 권능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신은 존재하지 않고 모든 종교는 거짓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친척언니를 따라 천부교회에 갔을 때도 내키지 않아 멀뚱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하시던 관장님께서 생명물의 권능은 시신도 아름답게 피게 한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관장님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며 이제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교인이 돌아가셨으니 입관예배에 오라고 하여 친구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

김석태 권사(노량진 교회)

김석태 권사(노량진 교회)

‘생명물로 시신이 핀다는 것이 뭘까?’

2010년 노량진교회 교인이시던 어머니 (92세, 故 이기희 권사)가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평소 어머님은 법 없이도 사시는 분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올곧은 분이셨고 특히 교회 일에는 누구보다도 정성을 기울이셨습니다. 어머님은 살아생전 본인 장례식은 천부교 식으로 해달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마지막 소원이니 꼭 들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어머님을 따라 가끔 참석했던 예배에서 생명물의 권능에 관한 말씀을 듣고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