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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성회 연간 전도 수상자 (1등 정미자, 2등 지성숙, 공동3등 남금성, 송성복 권사)

2017 여성회 연간 전도 수상자 (1등 정미자, 2등 지성숙, 공동3등 남금성, 송성복 권사)

“담대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월 9일, 신앙촌에서는 2017년 연간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개인 전도 수상자들을 만나 한 해 동안 전도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전도를 하게 된 계기는? 남금성: 강원도 양양전도관에 다니던 어린 시절, 예배를 드리던 중 향취를 체험한 저는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았고, 그때부터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관에 같이 가자고 권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

김혜경 관장 편 ② 새해의 의미

김혜경 관장 편 ② 새해의 의미

새해의 의미

교역자의 직분을 받고 새해를 맞이한지 벌써 19번째다. 첫 발령지 안동교회에서는 새해가 되면 여기저기 먼 지역에 흩어져 사시는 권사님들 대부분이 새해 첫날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서 주무셨다. 거기에 아이들도 함께한다. 마치 대가족 같은 느낌이다. 권사님들과 아이들 모두 같이 만두도 만들어 먹고, 게임도 한다.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던 그때를 생각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하나님께 드리는 새해 첫 […]

즐거운 나의 일

즐거운 나의 일

김하나 / 시온입사생

어릴 때부터 요리 하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특히 빵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신앙촌에 입사한 이후부터 항상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기에 신앙촌 베이커리에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너무나 기뻤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신앙촌 베이커리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빵을 만드는 일입니다. 빵을 구매하시는 분의 […]

[2017 송년 톡톡 Talk Talk] “앞으로 일에 고민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힘껏 살라”

[2017 송년 톡톡 Talk Talk] “앞으로 일에 고민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힘껏 살라”

2017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1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감사했던 일, 즐거웠던 행사 등 한 해를 보낸 소감을 천부교인들에게 들어보았습니다. 전도의 의미와 기쁨 깨달아 교역자로서 첫발을 내디딜 때의 두려움과 떨림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문득 돌아보니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올해 기억에 남는 것은 서부지역 여성회 순회 심방을 다니며 곳곳에 세워져 있는 성전을 […]

다이어트 후유증에 도움, 서울 대방동 박은경 고객

다이어트 후유증에 도움, 서울 대방동 박은경 고객

출산 후 가장 중요한 것은 몸매가 아니라 몸속 건강

지난 12월 14일, 강남지역 요구르트 런 우수고객 모임에서 만난 박은경 씨는 올해로 10년째 ‘런’으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박은경 씨가 런을 알게 것은 30대였던 2007년,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되돌리기 위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가 기력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인한 복통, 변비, 탈모 등 후유증에 한창 시달릴 때였다. “임신 중에는 원래 체중이 최소 8㎏에서 많게는 20㎏ […]

충북 음성군 금왕신협 김형관 이사장

충북 음성군 금왕신협 김형관 이사장

명품으로 소문난 신앙촌 간장

▷금왕신협에서는 설, 추석 명절 시즌에 우수조합원들에게 신앙촌간장을 많이 선물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신앙촌간장을 쓰시게 되었나요? -청주에서 신앙촌식품 사업하는 김장열 사장이 어느 날, 요구르트 런하고 신앙촌간장을 가져와서 먹어보라고 주더라고요. 집사람이 신앙촌간장을 먹어보고는 자기가 지금까지 먹어본 간장 중에 맛이 가장 좋다는 말을 해요. 신앙촌간장 먹고 난 후로는 다른 간장을 못 먹겠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길래, 금왕신협의 우수조합원 한 400여 […]

서울 노량진교회 새교인 고흥자, 김무분, 송영희 씨

서울 노량진교회 새교인 고흥자, 김무분, 송영희 씨

“천부교회에서 놀라움과 기쁨, 감사함을 느껴요”

▶ 천부교회에 대해 더욱 알고 싶어요 “함께 온 지인이 천부교회에 와서 노래도 배우고 정말 기쁘고 감사하대요. 제가 다 뿌듯하네요.” 신앙촌상회 고객으로 교회에 초대되어 나오게 된 고흥자 씨는 천부교회가 좋아서 일요일마다 지인들을 초대해 교회에 온다고 했다. 천부교회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은지 묻자 고 씨는 “관장님께서 예수의 부활과 성경의 허구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면서 과학적인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는 […]

천상의 소리 ‘호른’

천상의 소리 ‘호른’

호른은 트럼펫, 트롬본, 튜바와 함께 오늘날 서양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금관악기입니다. 금관악기 중 가장 먼저 오케스트라에 도입되었으며, 소리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 때문에 종종 ‘천상의 소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관현악은 물론 실내악에서 모든 악기들과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악기이기도 합니다. ‘뿔’이라는 뜻을 가진 호른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악기입니다. 동물의 뿔로 […]

저 건너편 강 언덕에

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안병랑 권사 / 덕소교회

얼마 전 덕소교회는 새단장예배를 마쳤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교인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었고, 새단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공사는 교회 지붕에서부터 바닥까지 꼼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관장님과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교회를 점검하고 보수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리를 모두 끝내고 전보다 더욱 환하고 아름다워진 제단을 보며 처음 덕소에 교회를 지을 때를 떠올려봅니다. 1960년대 덕소신앙촌에 입주했던 저는 덕소교회 건축에 동참하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

진영섭, 안종성 퇴임관장

진영섭, 안종성 퇴임관장

`교역자의 삶, 가장 귀하고 보람돼`

본지는 40년 이상 교역자로 시무하다가 지난 7월에 퇴임한 두 전직관장을 만나보았다. 주인공은 중부와 남부 총무를 번갈아 역임하였던 전직 진영섭 관장과 안종성 관장이다. 이들에게 천부교 신앙을 갖게 된 동기와 교역자로 나오게 된 계기, 교역자로서의 보람과 후배 교역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들어보았다. ◆ 신앙을 갖게 된 계기 진영섭: 1961년 초, 논산시 연무대 근처에 살 때 친한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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