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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럼 제가 은혜를 받은 거예요? (새교인 정혜심 씨)

어머 그럼 제가 은혜를 받은 거예요? (새교인 정혜심 씨)

예배시간에 '반짝이는 비'를 본 새교인 정혜심 씨

“그날 교회에 가서 본 존영 속 미소가 지금도 눈 감으면 선명하게 떠올라요”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설교 때 소개된 주인공을 만나러 천안을 찾았다. 그 때 본 것을 다시 한 번 자세하게 말해달라고 하자 정혜심(51.천안시 쌍용동)씨는 막힘없이 그날을 이야기했다. “쉭 쉭 이렇게(손짓을 해보이며)하실 때마다 손이 왼쪽으로 가면 그 손 아래로 반짝반짝 빛나는 비처럼 내리고, 손이 오른쪽으로 가면 […]

폭넓게 고객과 함께 하고파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최정자 씨)

폭넓게 고객과 함께 하고파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최정자 씨)

폭넓게 고객과 함께 하고파

 1992년 3월 기장신앙촌 의무실에 입사해서 13년간 신앙촌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왔던 최정자 씨. 금년 초 그녀는 ‘신앙촌 소비조합원’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겉으로 보기엔 180도 달라진 생활이지만 시온을 알린다는 ‘사명감’과 ‘보람’으로 기쁘게 일하던 그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게 그녀의 답변이다.   최정자 씨는 경찰병원에서 공무원으로 8년을 근무하다 92년 3월 기장신앙촌 의무실에 입사하여 13년간 의무실 실장으로 기장신앙촌 […]

회사생활 접고 소비조합 된 이명옥씨

회사생활 접고 소비조합 된 이명옥씨

새 차를 타고 희망의 새 길을 달립니다

시온에 입사해 한일물산 경리부 등에서 25년을 근무한 이명옥씨는 회사 근무를 접고 소비조합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해 요구르트 ‘런’이 나오자 이건 나의 일이다 싶었다는 이명옥씨. 인생의 행로를 바꾼 이명옥씨와 하루를 함께하며 신념에 대한 확신과 기쁨, 일에 대한 열정과 신명을 같이 해 보았다. ●기도가 무기예요 그녀의 하루의 시작은 새벽예배이다.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리고 오늘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 것을 […]

재미있고 행복해진 삶 (신지혜 / 의정부교회)

재미있고 행복해진 삶 (신지혜 / 의정부교회)

신지혜 / 의정부교회

고1때부터 반사를 시작하면서 제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삶이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하나님이실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런 생각들은 일과 심방을 하면서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반사를 시작했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그때 상황이 정말 좋지 않아서 어딜 가든 힘들었었는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힘든 생활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관장님과 함께 하나님 말씀도 듣고 […]

기성교인 ‘왜곡’ 깨뜨리려면 (임영혁 / 소사교회)

기성교인 ‘왜곡’ 깨뜨리려면 (임영혁 / 소사교회)

임영혁 / 소사교회

저는 저희 어머니를 비롯한 외가 식구들 대부분이 천부교인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천부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저에겐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는 동안 기성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을 비롯해서 천부교인이 아닌 친구들과 천부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제가 천부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을 모르고 천부교회를 실제의 천부교회와 다른, 그것도 상당히 왜곡된 이미지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

이 젊은이들의 사는 법(2) 시온쇼핑 개봉동매장 사장 류근임씨

이 젊은이들의 사는 법(2) 시온쇼핑 개봉동매장 사장 류근임씨

`뚜렷한 목표 세우면 삶의 자세가 달라져요`

  `뚜렷하게 무엇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세워지면   인생을 대하는 자세가   완전히 달라져요.   일의 우선 순위도 생기고요.`   시온쇼핑 사장이 되기 전17년 근속사원이었을 만큼 성실하고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류근임씨는 단조로운 직장생활로 삶의 활력이 없었다. 내 일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은 들었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계속 다닐건지, 시작은 불안하지만 나의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일을 […]

이 젊은이들의 사는 법(1) 시온식품 전주영업소 정주현 팀장

이 젊은이들의 사는 법(1) 시온식품 전주영업소 정주현 팀장

시온식품 전주영업소 정주현 팀장 동행기

젊음의 엔진을 달고 자기의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이들이 있다. 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고지(高地)는 이 세상의 돈이나 지위가 아니다. 그들은 어떠한 실패도 두려워 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가졌으며 반드시 ‘젊음의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전주의 정주현 팀장은 24시간이 모자라는 ‘런맨’이었다. 저녁 8시 식사가 끝나자마자 한동안 소식이 없던 경찰공무원 준비생인 고객을 만나러 갔다. 정팀장은 그간 안부와 […]

‘전도를 할 때 처음 세 번이 중요해요’ (부인 전도 1등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전도를 할 때 처음 세 번이 중요해요’ (부인 전도 1등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부인 전도 1등 최정화 권사(대전교회)

2005 부인연간전도시상식에서 전도 1등을 차지한 최정화권사(사진)는 “부족한 제가 1등상을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더 열심히 해야지요.”라며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권사는 시온쇼핑을 운영하면서 고객관리를 위해 수시로 전화하고 찾아간 것이 1석2조의 효과로 전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했다. “전도를 할 때 처음 세 번이 중요해요. 수시로 연락해서 안부를 묻고 찾아가고… 그걸 매일 하다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전도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

‘뭐든 대충하면 절대 안돼요’ (전도 1등 박옥순/소사교회)

‘뭐든 대충하면 절대 안돼요’ (전도 1등 박옥순/소사교회)

전도 1등 박옥순(소사교회)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야지, 대충 생각하면 그대로 돼요. 생각을 조금만 놓아도 안돼요.”자칭 ‘늙은 선생님’이 1등 할 수 있는 원동력은 긴장을 풀지 않고 아이들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한다. 서울 노량진 센터에 근무하는 박옥순 반사는 일을 마치는 대로 아이들의 집으로 향해 심방을 하는데 해가 짧아져서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어린이들과 세대 차이를 느끼지 […]

학생들이 예뻐지는 모습에 반해 (전도 1등 김정희/부산광안교회)

학생들이 예뻐지는 모습에 반해 (전도 1등 김정희/부산광안교회)

전도 1등 김정희(부산광안교회)

“겉모습하고 달리 아이들이 여리고 조금만 얘기해보면 너무나 착해요. 그래서 교회에 오면 아이들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학생들이 일요일 날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오면 예배만 드리고 바로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유년 아이들의 간식을 같이 준비하는 등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요. 몇 번 이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교회가 익숙하고 편해지면서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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