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박수진 고객(43세)
심각했던 둘째 아이의 면역력 크게 좋아져
김해시에 사는 박수진 씨는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다. 둘째 아이(사진 속 아이)가 17개월 되었을 무렵, 아토피 증상처럼 눈, 코, 입 주변이 벌겋게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금방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한참 지나도 안 없어지니까 원인을 찾으려고 부산의 큰 병원은 다 돌았죠. 알러지 주사도 맞았지만 안 되는 거예요. 결국 고열까지 나고 아이의 증상이 심각해져서 양산대병원 응급실에 갔어요. 일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