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권정일 관장 편 ① 아이들의 마음 읽기

권정일 관장 편 ① 아이들의 마음 읽기

아이들의 마음 읽기

어느 일요일 한 학생을 기다린다. 분명 꼭 오기로 약속을 했는데 무슨 일이 생겼으면 연락이라도 주면 좋을 텐데 감감 무소식이다. 물어보니 연락 할 생각도 못하고 잊고 있었단다. 한숨이 길게 나온다.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도 못했다는 말에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라고, 친구가 너랑 약속하고 아무 연락 없이 널 기다리게 한다면 기분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 그제야 내 마음을 […]

심광수 관장 편 (45) 평생에 행한 일 부끄럼과 황송함 뿐

심광수 관장 편 (45) 평생에 행한 일 부끄럼과 황송함 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신앙촌에는 어린이들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견학을 자주 옵니다. 2012년 8월 22일에는 기장군의회의 박홍복 의장과 의원 및 직원 19명이 신앙촌 견학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9월 25일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남양면 효동리 주민 37명이 신앙촌을 견학하고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품과 제품이 우수하다. 앞으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겠다”고 견학 소감을 말했습니다. 10월 27일에는 한국천부교 여수 국동교회의 신축예배가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

심광수 관장 편 (44) 특별 전도 집회 가지며 전도에 박차

심광수 관장 편 (44) 특별 전도 집회 가지며 전도에 박차

생명물 전파 사업의 사명감을 가지고 세상에 전해야

통영교회 정경희 집사님이 운영하던 풍년식당 쪽에 큰 화재가 났는데, 식당 양쪽에 있던 옆집과 뒷집은 완전히 전소되었고 그 가운데 있던 정 집사님 식당 건물만 타지 않고 그대로였던 것입니다. 화재현장을 찾아간 저는 화재가 어떻게 났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발화된 장소는 다른 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바람이 정 집사님 식당만 타지 않게 방향을 바꿔가며 불었다고 했습니다. 화재 […]

심광수 관장 편 (43) 고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

심광수 관장 편 (43) 고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

상태가 안 좋았던 시신을 생명물로 씻기자 빛이 나

2007년에 제1회 요구르트 ‘런’배 동부산권 탁구대회가 1월 14일 부산 해운대 교육청 공동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시 동구,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의 탁구 선수와 시온탁구동호회(회장 조응화), 부산일보탁구동호회를 비롯한 42개 동호회 회원 520여 명이 참가한 요구르트 ‘런’배 동부산권 탁구대회는 신앙촌식품(주), 서원종합건설(주), 부산일보사가 후원한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의 대회장으로서 참석한 저는 대회사를 통해 “2007년 탁구대회의 장을 부산 향토기업 요구르트 […]

심광수 관장 편 (42) 언제 어디서나 임하는 하나님 은혜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이 담긴 생명물

분묘 이장 작업을 맡았던 하청업자의 실수로 고발을 당한 저는 연말연시를 부산주례구치소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신앙촌에서 많은 분들이 제가 수감되어 있는 주례구치소로 편지나 카드를 보내주었습니다. “심 사장님, 편지 왔습니다.” 11월 26일, 감방장이라고 불리는 봉사원이 저를 부르며 첫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편지 봉투에 찍힌 우편소인을 보니 11월 19일이었습니다. 보통 2~3일이면 받는 우편물들이 구치소라는 장소의 특성상 구치소 내로 […]

심광수 관장 편 (41) 천부교 성지 지킬 때 기사이적 일어나

심광수 관장 편 (41) 천부교 성지 지킬 때 기사이적 일어나

천부교 성지 수호를 위해 전국 교인들 동참

제가 한일물산(주) 사장을 맡고 있을 때,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 과정에서 많은 외국 자본을 썼으나, 외환 관리 정책을 잘 펼치지 못하여 외환 보유고가 바닥나고,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며 국제적 경제 활동에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서 결국 1997년 12월 3일 국제 통화 기금(IMF) 등 국제 금융 기구로부터 외화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 극복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1997년 […]

심광수 관장 편 (40) 교단의 사업에 힘을 기울이다

심광수 관장 편 (40) 교단의 사업에 힘을 기울이다

신앙촌 제품 국제신기술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

신문과 방송을 통한 신앙촌에 대한 비방 기사와 왜곡 보도는 계속 되었습니다. 1995년 3월 9일 마산에 있는 경남매일 신문에 신앙촌에 대한 왜곡 기사가 실렸습니다. 우리는 경남매일 신문사의 변옥윤 사회부장을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3월 10일 다시 한 번 찾아가 잘못된 기사에 대한 정정기사를 요구했고, 신문사 측으로부터 정정기사를 내겠다는 약속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1995년 […]

최대규 관장 편 ② 환영받는 자가 되다

최대규 관장 편 ② 환영받는 자가 되다

환영받는 자가 되다

2007년에는 우리 가족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신장이 많이 상하셔서 신장 투석을 하셔야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장남으로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마음의 충격도 컸습니다. 항상 건강하셨고 패기 넘치셨던 아버지이신데 갑자기 이렇게 큰 병을 얻게 되니 감당이 잘 안되었습니다. 저는 신장이식을 해드리기로 결심하고 병원에서 모든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이식이 가능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의사와 상의한 […]

심광수 관장 편 (39) 허위보도 매체들과 싸우다

심광수 관장 편 (39) 허위보도 매체들과 싸우다

전국에서 교회 신축, 교회마다 심방 전도

1994년 3월 26일 영등포 경찰서에 가서 ‘KBS 불공정 허위방영에 대한 규탄 집회’를 신청하자 경찰서 측에서 하는 말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기록된 대로 옥외 집회는 집회하기 48시간 이전에 신청을 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회를 허가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영등포 경찰서 정보과장 김윤수, 형사담당 정광철 씨를 만나 집회를 허가해달라고 거듭 요구했지만 불가하다고 […]

최대규 관장 편 ①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최대규 관장 편 ① “이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코흘리개 어린 시절 저는 무척이나 고집 센 아이였나 봅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항상 고집을 부리고 울면서 떼를 썼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이런 아들의 심술을 받아주기가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을 기억해 보면 그런 심술과 고집이 어느 순간 거짓말같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어느 축복일 날 하나님 앞에 가서 안수 받은 후부터 그러한 고집과 심술이 사라지고 순한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