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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수 관장 편 (30)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육신

심광수 관장 편 (30)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육신

성신이 생산되는 구조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

1986년 1월 1일은 축복일 이었습니다. 오전 10시 교역자 시무식이 있은 후, 오후 2시에는 하나님께서 참석자들에게 안찰을 해 주시고, 오후 4시에는 교인들에게 만찬회를 열어주셨습니다. 이날 만찬회에 참석한 부산 연산동교회 교인 변재선, 김진규, 곽의용, 장영상, 남철환, 강용희, 박선재, 양인철, 조경형, 김종민, 이형수, 김규연, 변재정, 송승준, 정재승, 남경석, 지승용 등은 새해 첫 날 하나님께서 해주신 지천영에 대한 말씀을 […]

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심광수 관장 편 (29)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희대의 사기꾼 탁명환

1985년 10월 12일 저는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남부지역 간사장으로 임명을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985년 10월 29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부산에 있는 기성교회 중 초량장로교회라는 곳에서 당시 신흥종교연구가라는 탁명환이 연사로 초빙되어 전도관에 대한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집회 포스터가 부산 시내에 붙었습니다. 탁명환은 종교연구라는 간판을 걸고 여러번 전도관을 찾아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사이비로 몰겠다고 협박한 […]

최선희 관장 편 ③ ‘교인을 사랑해야 한다’

최선희 관장 편 ③ ‘교인을 사랑해야 한다’

언젠가 야구 감독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선수들을 가르치냐는 물음에 아버지의 마음으로 선수들을 대한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첫 발령지로 떠나는 전 날 밤 아버지께서 아이들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따뜻하게 대해주라고 하셨던 말이 오늘은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엄마의 마음이란 어떤것일까? 예전에 교회 잘나오던 아이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황하며 교회도 오지 않고 학교도 […]

심광수 관장 편 (28) 생명물 전파의 중요성

심광수 관장 편 (28) 생명물 전파의 중요성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전도가 우리의 첫째 사명

저는 교역 활동을 하면서 많은 장례 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장례 가운데 하나는 원석녀 권사님의 장례입니다. 원 권사님은 1927년 2월 24일생으로 부산 우암동에 있던 적기 전도관에 다니고 계셨습니다. 원 권사님은 당시 제가 시무하던 연산동교회 교인은 아니었지만, 원 권사님의 남편 홍승현 집사님이 우리 교인이셨습니다. 1985년 8월 22일 원 권사님이 돌아가시자 남편인 홍승현 집사님은 […]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심광수 관장 편 (27) 구원을 위한 노력은 헛된 것은 없다

합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기를 바라심

1985년 1월 29일 하나님께서는 최고위원 7명과 두 사람을 더 부르셔서 안찰을 해 주시고 확정권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확정권에 들었다는 것은 앞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에 갈 수 있는 영적 자격이 어느 선까지 올라온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확정권에 드는 것 “가지들이 영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계산하고 점수를 매기고 있다. 그러나 확정되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점수가 […]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최선희 관장 편 ②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

제가 지금 시무하고 있는 이곳 상계교회에서 4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혼자 버스를 타거나 운전을 할 때면 아이들과의 추억으로 혼자 웃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활력소가 되어주는 아이들이 있어 저는 참 든든하고 기쁘고 예쁜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저에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생활하며 느낀 크고 작은 나의 기쁨에 대해 얘기하려고 […]

심광수 관장 편 (26) 부러진 팔을 고쳐 주심

심광수 관장 편 (26) 부러진 팔을 고쳐 주심

아이들 나쁜 습관을 신앙학교서 고쳐주다

저는 남삼호 부관장이 입원해 있는 정명부 정형외과에 가서 의사를 만났습니다. 병원에서 환자가 다친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니 남삼호 부관장이 고무 대야 위에 올라가 오른손으로 제단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는데 고무 대야에서 떨어져 넘어지면서 왼손으로 바닥을 짚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왼 손목의 잔뼈가 일곱 동강이 나고 왼쪽 팔꿈치는 밖으로 완전히 꺾여서 입원해서 몇 달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심광수 관장 편 (25) ‘특정 종교 강요 말라’ 교육청 가서 항의

심광수 관장 편 (25) ‘특정 종교 강요 말라’ 교육청 가서 항의

영원한 우주체 같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성신

“시간이 6년 4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하나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 채 세월은 흘렀습니다. 그리고 1990년 2월 7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천국에서 죄진 값의 형벌을 받으러 지구에 태어난 인간들에게 구원 얻을 방법과 천국 세계에 대한 놀라운 하늘의 말씀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오셨던 곳으로 가셨습니다.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었던 저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

심광수 관장 편 (24) 전도 경쟁

심광수 관장 편 (24) 전도 경쟁

이 세상을 구원하실 감람나무 하나님

1983년 5월 2일 저희 7명이 최고위원으로 임명 받은 날은 축복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축복일은 지금의 축복일과 달랐습니다. 이 세상을 구원할 자가 감람나무이심을 발표하신 중요한 시기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축복일에 교인들이 모이면 짧게는 7시간 길게는 10시간도 넘게 혼신의 힘을 다하시어 교인들에게 설교를 하셨습니다. 요즘 축복일에는 축복일 전날 교인들이 신앙촌에 도착하면 여러 행사에도 참여하고 개인 볼 일도 본 후 […]

최선희 관장 편 ① 다시 만나고 싶은 미래

최선희 관장 편 ① 다시 만나고 싶은 미래

교역 13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났지만 그 아이들 중에 유독 많이 생각나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의 이름은 전미래입니다. 제가 부산에 시무할 때 만났던 학생입니다. 핸드볼을 하는 학생이었는데 무뚝뚝하고 자기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고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학생입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아이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고 그 아이의 한번씩 툭 내뱉는 말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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