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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4)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4)

"사회 저명인사 주변에도 병고침 받은 자 속출" 신태양지

하나님의 집회에 나타나는 병 고침의 권능을 취재하라는 지시를 받은 『신태양』의 취재기자와 사진기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기도만으로 맹인, 꼽추, 앉은뱅이, 벙어리, 조막손이, 폐병 등 중환자들을 완전히 고치고 있는 장로가 이 땅에 나타났다는, 현대 과학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다. 그러나 현재 항간에는 이 이야기가 비상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본지 취재부에서는 10여 일에 걸쳐 그 진상을 취재하였다.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2)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2)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서울 한복판에 일어났다" KBS 보도

1955년 3월 2일 HLKA(서울 중앙방송국)는 5시와 9시 뉴스 시간에 수많은 청취자들의 귀를 의심케 할만한 놀라운 사실을 보도하였으니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서울 한복판에서 행하여지고 있다. 박태선 장로는 그의 다년간의 ‘독실한 신앙생활에서 얻은 신통력’을 빌어 꼽추, 앉은뱅이, 장님, 조막손 등의 불구자들을 기도현장에서 완치하였다.” 비록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신통력’운운 하였으나 공영방송매체가 처음으로 하나님의 천막집회를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1955. 7. 4.~11.)편(1)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1955. 7. 4.~11.)편(1)

"육신의 병보다 심령의 병 낫는 것이 더 귀하다"

1955년 3월 남산집회를 시작으로 하여 연 인원 수백만이 은혜를 입은 천막집회는 7월4일부터 7일간 서울 한강 백사장에서 일곱 번째 대규모 집회를 갖게 된다. “6. 25동란의 격전지이며 시체가 산적하였던 한강 백사장자리에 천여 평의 가설천막이 설치되고 남한 각지에서 신도와 시민들이 물밀 듯이 모여오기 시작했다. 불, 바람, 향기, 이슬비 등으로 성령의 은사는 한없이 나타났다. 집회를 거듭할수록 은혜의 도수는 뜨거워지기 […]

“천부교는 인류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종교”

“천부교는 인류사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종교”

[원로와의 대담] 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한상복 박사(2)

서울대학교에 인류학과를 창설하여 처음으로 인류학을 도입한 한 박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인류학계의 제일인자. 먼저 조금은 우리 귀에 생소한 인류학이란 어떠한 학문인가를 한 박사에게 물어 보았다. “인류학이란 문자 그대로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연구 대상이 너무 광범하여 사회인류학, 정치인류학, 법 인류학, 종교인류학, 심리인류학, 언어인류학, 예술인류학, 생태인류학, 경제인류학, 응용인류학 등으로 분류되고 다시 지역별 국가별로 세분하여 연구하지요.” 일생 40여 […]

“신앙촌은 종교의 이상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신앙촌은 종교의 이상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원로와의 대담] 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한상복 박사(1)

2001년도 저물어 가는 12월. 인류학자로서의 ‘답사와 관찰’을 위해 지난 11월 천부교 기장 신앙촌을 방문하고 온 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내산(奈山) 한상복(韓相福) 박사를 만났다. 인류의 이상향을 학문의 과제로 삼는 인류학자가 본 신앙촌은 과연 어떠했으며 인류의 오늘과 내일은 어떠한 과제를 안고 있는가. 한 박사와의 대담을 신년 특집으로 2회에 나누어 싣는다. <대담 李鍾培 본사 사장> 한 박사는 일찍부터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대구집회편(2.끝)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대구집회편(2.끝)

문둥병 고침을 받고 기뻐 뛰며 "내 손좀 보세요"

대한 장로회 부산진교회의 김성여 목사는 대구 천막집회에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신비가(神秘家). 그분은 역사상 처음 보는 신비가 이다. 역사상 각 국에서 여러 신비가들이 일어났지만 그들의 신비경험을 다 모아 놓아도 그분의 신비 경험을 따를 자 없다. 권능을 행하는 분. 그는 또한 권능을 행하는 분이다. 역사상 많은 권능을 행하는 사람이 일어났지만 아직까지 그분 이상의 권능을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대구집회 (1955. 6. 9.~16.) 편(1)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대구집회 (1955. 6. 9.~16.) 편(1)

기쁨의 근원이신 이슬성신은 한없이 내리고

1955년 6월 9일부터 16일까지 대구에서 다섯 번째로 천막집회가 개최되었다. 대구 칠성동 천변 사장(沙場)에 가설된 대형 천막집회장은 연일 연야 만원을 이루었고 이곳에서도 변함 없이 한없는 하늘의 은혜가 임하였다. 참 길을 찾은 신도들은 거리와 시간을 초월하여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당시 대한장로회 부산진 교회의 김성여 목사는 부산집회에 이어 대구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박태선 장로의 이적과 신비 경험」이라는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부산 공설운동장 집회편(3.끝)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부산 공설운동장 집회편(3.끝)

"하늘에서 성신의 불덩어리가 모든 무리에게 내려"

맹아학교에서 온 두 소경학생은 눈을 뜨게 되자 기뻐 뛰고 “6. 25 동란으로 모여든 이 땅의 겨레들의 온갖 죄악의 소굴이 된 이곳 부산에 있어서 부산 공설운동장 집회는 확실히 저들에게 경종이 되었으며 동시에 희망이 되기고 하였다. 천여 평 가설집회장은 언제나 만원으로 보는 자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신기하고도 놀라웠다. 모여든 저들은 하나님과 떨어지기를 안타까이 여겨 발길을 돌릴 줄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부산 공설운동장집회편(2)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부산 공설운동장집회편(2)

"천막안에 안개 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이슬성신"

천막이 새는 건가 내옷이 젖지 않는가 의심할 정도로 내려 하나님께서는 부산 공설운동장 집회 전후에도 부산에 있는 기성교회에서 집회를 가지셨는데 1955년 여름 부산에 있는 각 교회 목사들은 저마다 자기네 교회에 하나님을 먼저 모시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었다. 그리하여 약속하신 순서대로 평양교회, 광복교회, 초량교회등에서 집회를 하셨는데 집회기간에 수많은 목사와 각 교회 주동 장로들에게 안찰을 해 주셨다. 당시 하나님을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부산 공설운동장집회(1955. 5. 23.~31.)편(1)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부산 공설운동장집회(1955. 5. 23.~31.)편(1)

뭇 심령의 죄를 태우신 하나님의 이슬성신

죄가 타는 냄새에 이어 성신의 기막힌 향취를 모든 사람들이 체험 남산 대 집회에 이어 두 번 째로 1955년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영등포 집회가 당시 여의도 비행장(현 여의도) 뒤 백사장에서 개최되었다. 영등포 집회에서는 하루아침에 벙어리 10명이 말을 하는 놀라운 기사이적이 일어났다. 이어서 세 번째로 5월2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안동집회가 안동 역 뒤 낙동강변 백사장에서 개최되었다. 안동집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