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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7)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7)

세상에서는 맡아보지 못했던 향취 진동

인천 동산중학교 천막집회 참석기 `세상에서는 맡아보지 못했던 향취 진동, 그 향기를 마시니 온몸이 날아갈 것 같아` 하나님의 천막집회에는 이슬성신의 은혜가 내리고 있었다. 천막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아직 이슬성신이 어떠한 은혜인지 알지는 못하였으나 지독한 죄 타는 냄새와 이 세상에서 맡아볼 수 없는 성신의 향취를 맡을 수 있었다. 그것은 이슬성신이 내려 뭇 심령의 죄악을 실제적으로 태우는 냄새였으며 향취의 체험은 […]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6)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6)

그 얼굴은 세상 사람과 같지 않고 힘찬 찬송소리 듣고 있으니 기쁨이 넘쳐

인천 동산중학교 천막집회 참석기 `그 얼굴은 이 세상 사람과 같지 않고 힘찬 찬송소리 듣고 있으니 기쁨이 넘쳐` 하나님이 아니면 행할 수 없는 놀라운 기사와 이적이 인천 동산중학교 집회에서도 나타나고 있었다. 진실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사람이라면 천막집회에 내리는 은혜를 보고 감람나무가 어떠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었으련만, 그때는 아무도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었다. […]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5)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5)

천막집회에서 신령한 은혜를 맛본 수많은 사람들

천막집회에서 신령한 은혜를 맛본 수많은 사람들에게 목사들의 고루한 설교는 더 이상 안 먹혀 1955년 1월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집회에서 연인원 수백만의 교인들은 일찍이 꿈도 꾸지 못하였던 풍성한 은혜를 맛보았다. 하나님의 신비한 은혜를 맛본 사람들은 그들의 교회로 돌아가 서 목사들의 땅에 속한 설교를 더 이상 들을 수가 없었다. 일부는 목사들의 조직적인 방해로 주저앉기도 하였으나 참과 거짓을 구분하게 […]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4)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4)

천막집회에서 은혜받은 사람들, 못나가게 하는 목사들에게 "받은 은혜 분명하니 나를 막지 마시오"

천막집회에서 은혜받은 사람들, 못나가게 하는 목사들에게 `받은 은혜 분명하니 나를 막지 마시오` 1955년 1월에 시작된 하나님의 집회가 후반기로 넘어갈 즈음 교권주의자들의 지시에 따라 목사들은 조직적으로 하나님을 대항하기에 이르렀다. 천막집회에서 기사와 이적을 똑똑히 목격하고 이슬성신을 분명히 체험하고 그 놀라운 은혜를 밤 새워 간증하던 목사들은 이제는 성신의 역사를 이단이라고 매도하며 은혜 받은 교인들을 가로막고 나섰던 것이다. 이로 […]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3)

수백만이 은혜 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3)

인천집회에 나타난 더 큰 권능에 아연실색

한기련의 성명으로 천막집회 기세 꺽인 줄 알았던 기성교회, 인천집회에 나타난 더 큰 권능에 아연실색 초창기 천부교의 천막집회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연합회가 1955년 7월 하순경 사이비 신앙 운동으로 매도하였다 함은 이미 본지에 보도 한 바 있다. 당시 기성교회의 교권 주의자들은 욱일승천하는 기세의 천부교 천막집회를 보고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수단과 방법을 다 하여 그 세력을 꺾으려 하였던 것이다. 때마침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2)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편(2)

안찰로 병 고친다고 시비하는 무리 늘자 인천집회에서는 눈길 마주쳐 병 고친 사람이 무려 3백 명

1955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집회는 8월의 폭염기를 피해 한 달을 쉬고 9월에 인천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 집회에서 특이한 점은 하나님께서 직접 안수 안찰을 하시지 않고 하나님과 눈길만 마주쳐도 병이 낫는 놀라운 권능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인천집회에서 병이 나은 사람은 무려 3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인천집회를 보도한 당시의 신앙신보를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지난 9월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1955. 9.16.~23.)편(1)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인천집회(1955. 9.16.~23.)편(1)

"성령의 역사라면 가로막는 자가 불행" 목사들 의견에도 한기련 측, 성신의 역사를 사이비라고 매도

1955년 7월 하순경 한기련(韓基聯, 한국기독교연합회)에서는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사이비 신앙운동’이라고 규탄하는 6항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대하여 당시 부흥협회에서는 총무 박영창 명의로 한기련 성명서를 반박하는 반박문을 발표하고 저들의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을 중지하기를 요청하였다. 이렇게 되자 온 교계는 ‘진부를 가리지 못하고’ 들끓기 시작하였다. 이때만 하여도 교회 목사들은 “박태선장로의 운동이 사람이 하는 일이면 방임하여도 자연 소멸될 것이며 만일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7.끝)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7.끝)

앉은뱅이를 일으키기 전 "내가 일어나라고 외치면 용기를 내어 일어나세요"

『신태양』지의 김형근 기자는 집회장의 강단 바로 옆에 바짝 붙어앉아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권능이 나타나는 역사적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환자의 수가 얼마나 되느냐는 박 장로의 물음에 호응하여 손을 든 환자 수는 폐병 환자 80-90명, 심장병 환자 70-80명, 반신 또는 전신불수의 앉은뱅이가 60여명 정도, 기타 치질, 축농증, 벙어리, 귀머거리, 잡병에 걸린 환자가 약 100여명 정도로 이날 병 고치러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6)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6)

"그 분의 모습은 이 세상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하나님의 집회를 취재하기 위해 10일간을 뛰었던 ‘신태양’지의 김형근 기자는 드디어 하나님의 집회장으로 들어가 집회장의 인상과 단에 서신 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집회장 안으로 한발을 디디어 놓고 우선 놀란 것은 수많은 신도들이 콩나물 시루처럼 빽빽하다는 사실과 다른 교회에서는 좀채로 찾아볼 수 없는 신도들의 눈물의 기도 소리였다. 박 장로는 아직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에 의해서 정오부터 […]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5)

수백만이 은혜입은 천막집회 한강집회편(5)

저명인사 친인척 중 병고침 받은 자 부지기수, 신태양지 보도

1952년에 창간된 ‘신태양’은 당시 국민 사이에 즐겨 읽혀졌던 월간지로 발행인은 황준성(黃俊性)씨였고 본사는 서울시 중구 다동에 있었다. 하나님의 집회를 10일간에 걸쳐 낱낱이 취재 보도한 사람은 김형근(金亨根)기자였는데 그는 집회 중에 용케도 하나님을 만나 뵙고 짧은 인터뷰까지 하였다. 그의 기록을 보자. “그러면 이와 같은 ‘이적’을 오늘날 이 땅에서 행하고 있는 박태선 장로는 어떠한 사람인가? 전국 각 지방 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