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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전도관 그때 그 사람들 – 윤재춘 전직 관장

서울중앙전도관 그때 그 사람들 – 윤재춘 전직 관장

사진을 들고 직접 설명해 주시다

이만제단 개관집회에는 참석을 했으나, 장로장립식 때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개관집회를 마치고 어느날인가 하나님께서 사진을 들고 단에 서셨습니다. 바로 이번에 전시된 이만제단 낙성집회에서 이슬성신이 내리는 사진인데, 사진을 보이시며 “성신이 창문으로 들어오고, 자세히 보면 성신의 줄기 맨 끝에는 천사들이 달려있다. 폭포수 같이 성신이 내린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이 내리는 모습을 보시고 어떤 형상이라고 설명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광주공원 집회 […]

영덕교회 – 시골이지만 하나님 발길이 닿은 곳이라 소중한 영덕

영덕교회 – 시골이지만 하나님 발길이 닿은 곳이라 소중한 영덕

시골이지만 하나님 발길이 닿은 곳이라 소중한 영덕

영덕은 유명한 대게의 고장이다. 게 크기가 커서 대게가 아니라 그 다리의 모양새가 대나무 같다고 하여 대게다. 영덕 사람들 말로는 제주도 다음으로 바람이 많다고 하는데 신 자원으로 각광받는 풍력발전소도 바닷가에 있다. 뿐만 아니라 영덕엔 천부교 역사 초창기 일찌감치 전도관이 개관을 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영덕을 서울에서 찾아가는 길은 멀다.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안동까지 3시간을 간 후 […]

영덕교회 – 학생회

영덕교회 – 학생회

어린 아이다운 순수함이 살아있는 곳 많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할래요 기자가 영덕을 찾은 날은 마침 영덕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총동문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각지에서 영덕을 찾은 동문들을 싣고 온 대형 버스가 곳곳에 줄지어 서있고, 학교 운동장은 행사용 천막이 즐비했으며, 스피커로는 음악이 넘쳐났다. 온 동네가 들썩거릴 정도의 잔치에도 교회를 찾은 예쁜 여학생들이 있었다. 어린이 임원인 홍가비, 최유리, 김세영과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2반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2반

보호하심 아래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거예요.” 소비조합원 대부분이 운전을 하고 있다. 위험했던 순간에 기적 같이 지켜주신 이야기를 꺼내자 너도 나도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 했다. 신덕식 사장(신앙촌상회 장전점)은 초보운전 시절 언덕 커브길을 내려오다 축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119를 불러주었는데 저는 어디 하나 다친 데도 없이 멀쩡했습니다. 차가 떨어지는 그 순간 어떤 손길이 내 차를 […]

1963년 4월 29일 – 기성교인 50명이 천부교로

1963년 4월 29일 – 기성교인 50명이 천부교로

1963년 4월 29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기성교인 50명 일거에 전향”이란 큰 제목 아래 ‘연무대 전도관 부흥 상보’란 제목으로 연무대 전도관의 전도사 사진을 비롯한 전향자의 사진과 간략한 프로필에 지면 절반을 할애했다. 보도에 의하면 “충남 논산군 연무대 전도관의 53명 전향자들은 현재 교적을 옮기고 새벽제단을 열심히 쌓고 있는데 이처럼 여러 교파의 수많은 신도가 일거에 전향함으로 인하여 큰 화제가 되고 […]

시온유치원 졸업사진

시온유치원 졸업사진

그 때도 신앙촌은 곳곳이 꽃동산

지금으로부터 52년 전인 1959년 소사신앙촌의 시온유치원 1회 졸업식 사진이다. 졸업식을 마치고 졸업장을 들고 유치원 앞에서 제법 의젓한 체하면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뒤에 보이는 벽돌로 지은 건물이 유치원으로 사용한 구제단이다. 오만제단이 세워지기 전에 예배를 드리던 곳으로 평일 낮엔 유치원으로 사용했다. 지금도 키가 작지만 그때도 무척 작았던 나를 원장님이 많이 업어주셨다. 원장님은 현재 신앙촌 양로원의 원장님으로 활동하시며 […]

소사교회 소사3반

소사교회 소사3반

새로운 바람, 열정의 바람이 불다

소사 3반은 올해 새롭게 임원진이 조직되었다. 그동안 소사 3반의 사업과 전도활동을 이끌어 왔던 기존 임원들의 풍부한 경험에, 열정과 도전으로 똘똘 뭉친 새내기 젊은 일꾼들의 힘이 더해져 2011년을 더 힘차게 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 새벽예배로 각오를 매일 새롭게 강복희 권사(소사3반 회장)는 지난 1월 여성회 축복일에 다녀오는 차 안에서 새롭게 조직된 임원들과 함께 임원들이 갖추어야 […]

시온고등학교의 추억

시온고등학교의 추억

내가 가장 좋아했던 등교 시간의 즐거움

소사 시온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같은 반 친구 이명애와 함께 어느 가을 날 학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친구 명애가 전교회장으로 당선된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전학을 온 명애와 규율부 활동을 같이 하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늘 적극적이었던 명애는 친구들 앞에서 앞으로 학교를 위해 봉사와 희생으로 화합을 이루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전교회장선거에 나갔습니다. 명애와 함께 회장선거에 출전했던 […]

덕소신앙촌 제과공장의 추억

덕소신앙촌 제과공장의 추억

캐러멜 포장은 셋의 호흡이 척척 맞아야

덕소신앙촌 제과공장에는 캐러멜부, 카스텔라부, 크림빵부, 캔디부 일명 드롭프스부가 있었습니다. 각 부서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제가 근무한 캐러멜부에서 생산하는 벌꿀캐러멜, 우리들은 생수캐러멜이라고 불렀는데 감기 걸려도 캐러멜 끓여 먹으면 낫고, 종기가 생겨도 캐러멜 녹여 붙이면 낫는 등 거의 모든 것이 캐러멜로 통했습니다. 그런데 맛도 굉장히 좋아 소비조합들이 차를 대놓고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저는 A반 캐러멜 포장 기사였습니다. […]

수원 평동교회 – 교인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인 수원 평동교회

수원 평동교회 – 교인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인 수원 평동교회

교인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인 수원 평동교회

우리나라 농업연구의 본산지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으로도 유명한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평동 천부교회가 자리하고 있다. 1970년대에 교회를 지을 때만 해도 이 곳은 허허 벌판이었으나 이제는 길이 사방으로 나 있고, 수원역에서 십 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전도를 최우선 목표로 ‘가고 싶은 천부교회’가 되도록 전도 활성화하고 ‘이웃에게 신앙신보 보내기’ 적극 펼칠 계획` 평동교회의 교인들은 주일 날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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