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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12월 19일 – 2년 반만에 광주 집회

1966년 12월 19일 – 2년 반만에 광주 집회

광주전도관에서 열린 반가움과 감격의 집회 “메마른 땅에 은혜의 단비” “거짓 증언을 뒤엎고/ 성신의 역사 집회장에 충만해” “사설-광주집회의 성과” “너무나 짧았던 1시간 45분” “광주집회 수행 낙수-눈물의 도가니 된 광주제단/벽안의 선교사 앞 자리 자리 잡고” 1966년 12월 19일자 신앙신보는 지면의 많은 부분을 12월 13일에 있었던 광주집회에 대해 할애했다. 2년 반만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있게된 광주집회에 대한 기대와 그날의 […]

안양교회 – 하나님 안에 하나된 화합을 이루고자

안양교회 – 하나님 안에 하나된 화합을 이루고자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안양교회 홍윤경 여성회 관장과 여성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평생을 기쁘게~ 한 달 후면 80세가 되는 김명순 권사. 아직도 소비조합원 현역이다. 지금도 소비조합을 하면서 다녔던 길은 눈에 훤하다는 김 권사는 그 길을 걸어다니며 평생을 기쁘고 행복하게 생활했다고 했다. “뭐니뭐니해도 하나님께 은혜 받았을 때가 가장 기쁘지요. 교회 나온 지 얼마 안 […]

LA교회 –  받은 은혜 고이 간직하며, 뜨겁게 사모하며…

LA교회 – 받은 은혜 고이 간직하며, 뜨겁게 사모하며…

LA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이어지고 있었다. 한때 LA 4중앙까지 있었던 곳. 처음에는 전도관 교인 누구네 집에서 시작한 LA 천부교회의 역사. 하나님 직접 오셔서 서신 단이기도 한 한국 천부교 LA교회 교회에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기에 세금이 적다는 미국, 김은옥 관장은 교회가 아닌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반가운 신앙신보 소중한 전도지 김 관장은 일요일 아침 7시 30분 아파트를 떠나 7시 […]

LA교회 – 78년 하나님 LA방문 하셨을 때 안내를 맡았던 4인의 추억

LA교회 – 78년 하나님 LA방문 하셨을 때 안내를 맡았던 4인의 추억

“그때 가장 번화하던 올림픽가에서 다음날 있을 하나님의 집회를 알리는 안내지를 돌리고 있는데, 목사 한 사람을 포함한 남자 세 명이 다가와서 ‘박장로가 중풍 걸려 다 죽어가서 걷지도 못한다는데 뭘 온다고 거짓짓을 하며 전단지를 돌려’라며 시비를 거는 거였어요.” 1978년 새파랗게 젊었을 시절에 전단지를 돌리며 하나님의 집회를 알렸던 박성신 권사는 당시 기성교 목사의 터무니 없는 비방을 전하며 목소리가 […]

신앙촌 요구르트 ‘런’

신앙촌 요구르트 ‘런’

모든 사람 사로잡은 특별한 맛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런’이다” “여섯 살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나풀나풀 달려오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진열된 요구르트 ‘런’ 앞에서 두 손으로 ‘런’을 쓰다듬으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런이다’하며 행복한 표정인 거예요. 그리고 ‘런’을 가져갈 때도 소중한 것을 옮기듯 두 팔로 끌어안고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롯데마트 대덕테크노밸리에서 판매를 하는 조춘희 팀장은 판매하며 겪은 ‘런 사랑’에 관한 […]

골목을 누비며 전도하던 즐거운 기억

골목을 누비며 전도하던 즐거운 기억

인간은 누구나 고향을 그리워하게 된다.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사진 한 장이 있다. 빛바랜 사진이지만 고향의 냄새가 물씬 배어난다. 내 고향 전라북도 고창은 수박으로 유명하다.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광주공원 집회에서 은혜를 받게 되었다. 지금으로 부터 52년전인 1957년 3월에 나는 광주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고창에 오게 되었다. 당시에 아직 천부교회가 없던 내 고향에 전도사님이 제단 개척의 하나님 […]

1957년 9월 30일 – 부산전도관 신축 준공

1957년 9월 30일 – 부산전도관 신축 준공

서울 국립극장에서 특별집회 열어

1957년 9월 30일자 1면에는 부산전도관 신축 준공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기사가 공사 현장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되고 있다. 영주동에 대지 3천평에 건평 870평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부산전도관은 “서울중앙전도관 천 백평에 비하면 약간 부족할 정도의 굴지의 건물이다”라며 그 규모를 소개한다. 관장을 비롯한 일반 교우들이 신축작업에 “최대의 봉사적인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매일 작업 필수 인원을 250명 가량이나 초과한다고 […]

마포교회 –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마포교회 –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은혜 속에 깨닫는 교회

규모있는 외관과 긴 역사와 은혜를 간직한 마포교회는 1956년 공덕동 2층을 얻어 시작. 보고 받으신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며 “박수 열심히 치다가 건물 무너지는거 아닌가?” 하시며 웃으시기도 제1중앙 전도관(이만제단)을 새로 신축하고자 교회를 허물고 당시 공덕동 지관으로 임시로 옮기게 되었고, 신축에 대한 정부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결국 이만제단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슬픔 속에 마포교회가 제1중앙이 되었다. 여성회 ● […]

신앙촌 메리야스

신앙촌 메리야스

한 땀 한 땀을 기도와 정성으로

since 1957-제트기 “전도관에서 메리야스 공장을 만든다는 소문이 업계에는 이미 났어요. 제가 다니던 공장에서는 ‘너도 전도관에 다니니까 그리로 가겠지, 올 겨울 이곳에서 일 못할 거면 다른 사람 채용하겠다’고 먼저 말을 했어요. 7월 30일까지 일하고 수요일에 이만제단에 예배 드리러 갔더니 메리야스 생산에 경험있는 사람 앞자리로 남으라는 광고가 있었어요.” 이영춘 집사(기장신앙촌)는 1957년 8월 9일 구제단에서 처음 해사기(실을 푸는 […]

기장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기장신앙촌 수예공장의 추억

새 생명을 주시는 생명물의 권능 깨달아

수예공장의 고참이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주인순 언니와 숙소에 돌아와 새벽 1시쯤 연탄불을 갈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오전 6시경 새벽예배를 드리고 사람들이 숙소로 돌아왔는데, 새벽예배도 참석하지 않고 방문 밖 신발도 가지런히 놓여져 있으니 사람들은 늦잠을 자는 줄 알고 저희 둘을 깨우려고 방문을 열었답니다. 그러나 저희 둘은 연탄가스가 자욱하게 낀 방안에 의식을 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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