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색 하나님 차 앞에서
신앙촌 곳곳을 다니며 사진찍기를 즐기다가...
덕소에서도 그랬고, 소사에서도 저는 사진을 많이 찍은 편입니다. 소사 주택도 아름다웠고, 덕소의 주택가도 아름다웠습니다. 소사는 소사대로 그 당시로서는 첨단의 시설에 많은 분들이 견학을 왔었고, 한강 변의 덕소는 참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견학을 오곤 했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사진기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어서 신앙촌 사진관 사진사를 불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눈이 오면 눈이 와서 찍고 꽃이 피면 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