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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집회를 현장 보도한 1955년 당시의 신앙신보 기사를 보면

광주공원집회를 현장 보도한 1955년 당시의 신앙신보 기사를 보면

광주시내 모든 기관장도 참석 전무 후무한 권능에 놀라

● 호남의 소돔같은 도시 회개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며 참석했던 기성교인들 은혜받고 마음 문 열어 자리 뺏길까봐 철야 1955년 12월 19일자 신앙신보에는 광주공원 집회에 관한 기사와 사진이 실려 있다. 당시 집회 현장을 보도한 기사를 보면 “박태선 장로 호남에 소돔 같은 도시가 회개하다”라는 제목으로 “광주는 남한 보수진영 교회가 왕성한 곳이며 호남지방의 외국선교본부가 되는 곳”이므로 하나님의 집회가 절실히 […]

신앙촌 사원 식당 종합 식당

신앙촌 사원 식당 종합 식당

최고의 시설에 정성의 양념을 넣어

신앙촌에는 1년 365일 쉬지 않고 문을 여는 곳이 있다. 사원식당인 종합식당이다. 분수대와 꽃밭을 정원으로 거느리고 조금 멀리 보면 신앙촌 공원의 잘 다듬어진 잔디와 푸른 나무들이 커다란 유리창으로 가득 들어오는 대식당. 기숙사 생활을 하는 직원들이 있어 휴일이나 방학이나 상관없이 단 한 사람이 찾아와도 매 끼니 준비를 하고 문을 연다. 거기다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을 찾는 교인들을 위한 […]

1965년 5월 24일 – 안익태 선생 덕소신앙촌 방문

1965년 5월 24일 – 안익태 선생 덕소신앙촌 방문

`신앙촌은 국민을 위한 가장 위대한 건설`

1965년 5월 24일자 1면에는 내가 본 신앙촌 세계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의 덕소신앙촌 방문 소감이 실렸다. “나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망을 보았습니다.”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이 덕소신앙촌을 보고 감탄한 말이다. 안익태 선생은 스페인의 마욜카 심포니(Mallorca Symphony) 상임지휘자로 세계 각지를 누비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조국과 가난한 동포에게 있었다고 했다. 외국을 돌아다니다가 조국에 들릴 때마다 안 […]

삼천포교회 –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삼천포교회 –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경남 사천시 동금동에 위치한 한국천부교 삼천포교회. 교회 건물은 40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제 고향도 삼천포고, 1983년 저의 첫 교역 발령지도 삼천포교회예요. 그 뒤 26년 만에 다시 삼천포교회로 3년 전에 발령을 받아 왔어요.” 그래서인지 삼천포교회에 대한 황순희 여성회 관장의 애정은 남달랐다. 황 관장은 1957년 마산에서 열린 하나님 집회에 참석한 뒤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

삼천포교회 – 학생회

삼천포교회 – 학생회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시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월 22일 삼천포교회 유년주일 예배시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예쁘게 찬송을 부르는 삼천포교회 어린이들의 얼굴이 참 해맑았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웃음이 넘치는 삼천포교회 어린이들은 손들고 대답하기를 좋아했다. 교회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너도 나도 손을 들고 대답한다. “찬송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예배시간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아요.” 등 교회를 좋아하고 하나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대답이 가득했다. ■“하나님 성신 받고 우리는 자라지요” […]

여주 전도관의 추억- 어정숙 권사/이천교회

여주 전도관의 추억- 어정숙 권사/이천교회

여주전도관에서 받은 은혜로 신앙촌 소비조합 처음 시작해

서울 전농동에 살고 있던 1960년대 전도관 교인이 신앙촌물건을 팔러 왔습니다. 그 분은 제게 물건을 팔면서 전도관에 와서 “은혜를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장로교에서 들어보지 못한 그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고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그후 공무원이던 남편을 따라 여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대문 밖에서 […]

소사교회 소사1반

소사교회 소사1반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길 '소비조합'

소사교회 1반 소비조합원들이 지난 1일 한자리에 모였다. 소사교회는 요즘 신앙촌상회 매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젊은 소비조합원들이 기존의 매장을 인계받아 젊어지는 매장, 활기가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올해 81세인 유옥수권사는 작년 10월 소사 4반 정승만집사에게 신앙촌상회를 넘겨주었다. 유 권사는 “언젠가 신앙촌에서 전국 소비조합들이 따로 모인적이 있는데 내가 소비조합원인 것이 너무 기뻐서 밤새 잠이 […]

1958년 4월 21일 – 소사신앙촌에 초·중·고교 개교

1958년 4월 21일 – 소사신앙촌에 초·중·고교 개교

`신앙 생활화 교육에 기대가 크다`

1958년 4월, 1957년 11월 첫 삽을 뜬 이래 초고속으로 건설이 되고 있는 소사신앙촌의 교육문제가 초중고교의 설립으로 해결되었음을 보도하고 있다. “독실한 신앙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건설된 경기도 부천군 소사신앙촌은 수백 세대의 주택 건설을 보아 이미 경향 각지의 우수한 신자들이 입주하며 선한 생업과 시범적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함은 기보와 같거니와… 촌내의 자녀들은 물론 널리 외부인에게까지도 참된 교육을 실시함으로 교계에 […]

적기 지관의 추억-오기한 권사/광안교회

적기 지관의 추억-오기한 권사/광안교회

아기 시신이 많은 사람 앞에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했던 일

이사진은 1957,8년 경 사진입니다. 당시 적기제단에 어린 아이의 장례가 나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예쁘게 핀 시신을 유리관에 넣어 교회 입구에 내놓고 사람들에게 누구라도 볼 수 있게 하여 증거를 하였습니다. 정말 곱게 잘 피었습니다. 시신의 입술이 화장한 듯 붉으니까 사람들은 ‘구찌베니(루즈)를 발라놨구만’ 하거나 ‘화장시켜놨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지붕만 보이는 곳이 적기제단입니다. […]

송탄전도관의 추억- 명원해 권사/송탄교회

송탄전도관의 추억- 명원해 권사/송탄교회

흙벽돌 찍어 쌓았던 송탄 제단에서의 즐거웠던 전도활동의 기억

제가 처음 송탄에 왔을 때 송탄전도관은 아직 지어 지기 전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신앙촌 소비조합과 전도활동을 했었던 저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려면 제단을 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송탄에서 처음 만난 오예순 권사(현 부천교회)와 힘을 합쳐 흙벽돌로 15평짜리 제단을 1962년도에 처음 짓게 되었습니다. 오예순 권사와는 그때부터 송탄제단에서 크고 작은 제단 일을 항상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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