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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물두부

생명물두부

국내 최초 원터치 포장 생식용 두부

“1996년 12월에 처음 나왔어요.”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중랑점)은 생명물두부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때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다. “어떻게 정확히 기억하냐구요? 새로운 제품이 나온 게 정말 좋았거든요.” 조 사장은 생명물두부가 시판된 그날부터 거래처를 뚫으며 지금까지 생명물두부 판매를 꾸준히 하고 있다. “처음엔 유통기한이 3일이어서 콩튀듯 하고 다녔어요. 날짜가 되서 빼온 두부가 며칠이 지나도 괜찮으니 날짜를 더 늘려달라고 요구하기도 […]

성대했던 시온 유치원 졸업식

성대했던 시온 유치원 졸업식

백화점서 새옷 사입고 유치원 졸업식 참석

시온의 교육열은 대단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1958년 1월 18일에 시작한 소사신앙촌의 시온유치원 1회 졸업식을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졸업식날이 1960년 3월 22일이란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첫해에는 졸업식도 하지 못하고 초등학교 진학을 시켰는데 그 이듬해 처음으로 졸업식을 가진 것입니다. 1958년 1월이면, 1957년 11월에 소사신앙촌 건설되기 시작해 아직 모든 것이 갖춰지기 전으로 신앙촌 곳곳에 건설이 되고 있을 때입니다. 경성보육학교를 마치고 […]

학동교회 – 학생회-학동교회에 알찬 열매가 점점 익어갑니다

학동교회 – 학생회-학동교회에 알찬 열매가 점점 익어갑니다

“오늘은 바나나 나눠먹기다! 안 내면 못 먹기! 가위, 바위, 보!” “이번엔 청소구역 정하기! 안 내면 못 하기! 가위, 바위, 보!” 몇 번의 가위, 바위, 보 게임 끝에 봉사활동구역이 정해졌다. 수빈이가 구역마다 이름을 적는다. 팀이 정해지자 일사불란하게 아이들이 움직인다. 뭐든 경쟁이 되야 더 열심을 내는 아이들이다. 여름 햇살 같은 건강한 웃음이 아이들 얼굴에 가득하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

학동교회 – 은혜의 열정을 다시 찾는 교회

학동교회 – 은혜의 열정을 다시 찾는 교회

에소피니오 화장품

에소피니오 화장품

국제 발명 특허, 국제 화장품 원료규격집 등재

신앙촌 화장품의 기억은 하얀색의 크림으로 두 겹의 비닐 봉지에 담아 위를 노란색 고무줄로 묶어서 나왔던 일명 ‘봉지 구리무(크림).’ 크림이라고 하면 그 느낌이 나질 않는다. 일각에서는 일찌기 환경에 대해 눈을 뜬 선각자적 업체라는 평가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1970년대 기장신앙촌에서 봉지 구리무를 만들었던 윤의삼 권사(김해교회)는 “원료상에 가서 신앙촌에서 화장품을 만드는데 제일 좋은 재료를 달라고 하니까 당시에 아모레에 […]

1959년 6월 15일 – 역경 중의 묵묵한 전진

1959년 6월 15일 – 역경 중의 묵묵한 전진

연속되는 전국 제단 신축, 오직 성신의 역사

1959년 6월이면 하나님께서 영어의 몸이실 때이다. 당시에 발행한 신앙신보에는 “역경중의 묵묵한 전진”이라 하며 연속되는 전국 제단 신축 기사를 1면 톱으로 전하고 있다. “최근에도 전도관에서는 과거나 다름없이 전국적으로 신제단이 계속 신축되어 가고 있다. 즉 전주, 광주, 대전 등의 대제단을 위시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대소전도관 건물들이 신축 공사중에 있거나 낙성단계에 있으며 이는 모든 역경중의 […]

부천교회 – 학생회

부천교회 – 학생회

(큰 목소리로) “으핫핫핫! (이어 다정하게) 그러니. 그래?”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신정미 학생관장은 큰 목소리로 자주 웃었다. 아이들의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주고 들어달라고 하는 이야기에 크게 호응하며 들어주었다. 간혹 짜증이 날만한 상황이기도 한데 얼굴 찌푸리는 일이 없다. “야단치는 것보다는 스스로 깨닫게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요. 자신의 행동을 물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하는데 옆에서 친구들이 더 야단입니다. 그러면 […]

부천교회 – 변화하는 부천교회, 하나되는 교회

부천교회 – 변화하는 부천교회, 하나되는 교회

●“이제는 알아서 척척” 부천교회는 2007년 11월에 오랜 기간의 공사를 마치고 신축예배를 드렸다. 2008년 7월에 발령을 받고 한인숙 여성회 관장이 부임했다. 서울의 열심인 교회에서 이곳으로 부임한 한 관장은 안일한 신앙생활의 모습을 자주 마주치자 솔직히 처음엔 실망을 했다. 걱정이 되었지만 ‘크고 아름다운 교회를 신축한 교인들이라면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새벽예배마다 신앙의 […]

이슬성신절 기념 축복 사진 릴레이  신앙촌 대제단 터에 내린 축복

이슬성신절 기념 축복 사진 릴레이 신앙촌 대제단 터에 내린 축복

신앙촌 제단터에 내린 축복

1996년 추수감사절 전야 신앙촌 상공에는 아름다운 빛이 오랫동안 머물렀다. 여러 대의 카메라가 사진을 찍었고, 축복이 선명하게 찍힌 컬러 사진을 코닥사에 감정 의뢰했다. 그리고 답변서를 받았다. 당시 의뢰를 하고 답신을 받은 한국 천부교 워싱턴교회 김동훈 관장에게 당시 상황을 들어보았다. 감정 의뢰한 김동훈 관장의 증언 1996년 추수감사절 전야인 11월 16일 밤 9시부터 10시 사이에 엄청난 이슬성신이 기장 […]

이슬성신절 기념 축복 사진 릴레이, 보은전도관 개관 집회 때 내린 축복

이슬성신절 기념 축복 사진 릴레이, 보은전도관 개관 집회 때 내린 축복

보은전도관 개관 집회 때 내린 축복

충북의 보은전도관에서 1957년 9월 29일부터 3일간 개관집회가 있었다. 집회를 알리는 전도관 교인들과 이에 겁먹은 기성교회의 다급한 분위기가 어땠는지 당시의 분위기를 신앙신보는 전하고 있다. “보은에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3일간 박태선 장로를 모시고 심령대부흥회가 있었다. 이곳 현실교회 측에서 반대의 나발을 불게 되어 이것이 오히려 동 집회를 선전하여 주었다. 이로 인해 첫날부터 약 80평의 제단은안과 밖으로 초만원이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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