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었던 김원태 관장님 특전대 기사
김선곤 / 대구교회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신앙신보는 그 자체로써 크나큰 의의가 있겠습니다만, 제게는 또 하나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 옵니다.지난 2년의 군복무 기간 동안 저희 관장님이 매주 신앙신보를 보내 주셨습니다. 제단에 나가지 못하는 제게 신앙신보는 ‘교회’이자 ‘관장님’이었고, 여러 소식을 들려주는 ‘뉴스 앵커’와 같았습니다. 그런 탓에 일주일을 신앙신보와 함께 하며 읽고 또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간혹 지면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