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런'이 너무 좋아...'
발행일 발행호수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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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신경성 변비로 온갖 고생을 다하던 내가 ‘런’을 만난 것은 크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이슬을 함초롬이 머금은 듯한 나팔꽃 같은 ‘런’의 모습을 본 순간 나는 ‘런’에 반해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차갑게 보관한 ‘런’을 꺼내 마개를 열고 한 모금 마시면서 혀 속 깊이 음미하는 ‘런’의 깊은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나는 얕은 단맛이 아닌, 그 깊고 은은한 맛의 느낌이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이어서 두 모금, 세 모금 쭉 마십니다. 마지막에 병속에 남은 몇 방울까지 다 털어 넣고 입 속에 감도는 ‘런’의 맛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너무 좋다.” 는 ‘런’ 맛의 느낌은 하루를 시작하려는 내게 큰 활력소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고통스럽던 나의 변비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언제부터이지? ‘런’때문인가? 기분이 좋아져서인가?” 라고 스스로 물어보고 기뻐합니다.
항시 가스가 차 속이 거북하고 식욕이 없고 붓기까지 하며 얼굴에는 콩알만한 여드름이 나 종기까지 났던 나는 ‘런’을 마시고 활기차고 기분좋은 삶을 되찾게 된 것입니다.
임채현 (여, 25세)/ 천안

나는 ‘런’을 마시기 전까지 12년 동안 속이 부글부글 끓고 늘 설사를 해서 손톱도 하얗게 변색이 되고 얼굴도 핏기가 없었고 주름살이 많았습니다.
‘런’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그 오묘한 맛에 깊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나의 위장은 현저히 강화되었으며 소화력도 몰라보게 향상되었습니다. 소화가 잘되고 장이 튼튼해지다 보니 늘 달고 다니던 설사도 멎고 얼굴도 피부가 좋아져서 팽팽하게 되어 예뻐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나선녀 (여, 77세)/ 전주

저는 당뇨가 있은지 약 10년이 되었습니다. 당수치가 300-400까지 되었습니다.
당뇨환자는 단맛이 있는 유제품을 못먹게 되어 있지만 ‘런’의 맛이 너무 좋아 ‘런’을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김현욱 박사님의 글을 읽어보니 우리나라에 출시된 요구르트 중 당분 수치가 제일 적은 것이 ‘런’이라는 것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당수치가 내려가서 지금은 공복시 116-120이 되고 식후 20분 후에는 120-125정도입니다.
박인화 (여, 69세)/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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