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의미 깨달아야

8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72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들 한 명 한 명의 심장을 조종하시면서까지, 과학에서조차 신비라고밖에 설명하지 못하는 놀라운 능력으로 우리에게 삶의 기회를 주고 계신걸까요?”

8월 14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학생 축복일에 이경민 관장(청주교회)은 ‘물보다 약 5배나 농도가 짙은 걸쭉하고 끈적한 액체인 피’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는 심장의 펌프질을, 과학자들조차 인체의 오묘함과 신비라고밖에 설명하지 못하는 이런 현상을, 하나님께서는 확실하게 밝혀주셨다며 인체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우리는 자동으로 심장이 뛰고, 숨을 쉬고 움직이게끔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육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풀 수 없는 신비로 가득 찬 이 구조는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시기에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마귀의 세상에서 마귀의 구성체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죄를 짓지 않게 하시기 위해 쉼없이 체크해주시며, 지은 죄를 씻어주시고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슬성신을 허락하심으로 구원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거저 얻은 삶이 아니라 죄를 벗으라고 주신 삶이기에 방향을 잃지 말고 의로운 일에 힘쓰며 살아가는 삶으로 채워가야 하겠습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