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웰컴 두 드림월드] 여학생들의 꿈과 도전 ‘드림스쿨’

전국의 여학생들 팀별로 서로의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
발행일 발행호수 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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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드림스쿨에 참가한 여학생들이 신앙촌 공원에서 즐겁게 율동을 하고 있다.

2011 웰컴 투 드림월드 ‘우리들의 꿈과 도전 드림스쿨 2기’ 여학생 캠프가 8월 13일부터 2박 3일간 신앙촌에서 열렸다.

윤영 중부 총무는 환영사에서 “경쟁은 두 사람 이상이 한 가지의 목표를 위해 서로 상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것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의 발전을 기대하시며 선의의 경쟁을 시키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서로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더 노력하기를 바라셨고, 가장 이기기 어려운 나 자신을 이기는 습관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교회 활동 목적은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노력과 땀이 멋진 결실이 되어 하나님 은혜 안에 아름답고 성숙한 여학생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드림스쿨 2기에 참가한 여학생들은 팀별 드림 레슨시간을 가장 좋아했다. 박진의(중1, 목동교회, 주니어치어팀)는 “점점 멋있게 동작이 맞춰져가는 것에 성취감이 느껴져서 레슨시간이 가장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그외에도 물놀이 게임인 슬라이딩 워터피아, 신앙촌공원에서 열린 런닝맨 게임 시크릿 어드벤처를 즐거워했고, 가장 유익한 시간으로는 신앙아카데미와 팀별로 연습한 것을 무대에서 선보였던 드림월드 스테이지를 꼽았다. 드림월드 스테이지에서 1등을 한 리듬마스팀의 김소정(중1, 부평교회)은 “힘들었지만 보람되고 좋았어요. 드림 오디션이 열리는 10월에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팀별 멘토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로는 “제가 더 잘 할게요!” “실수도 많이 하고 말도 잘 안 들었는데 웃으면서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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