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존할 한 생명의 가치는 우주보다 더 크다

9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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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존할 존재가 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
이겨낼 수 있는
노력과 인내 필요해

9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8일 미아교회 최원영 관장의 인도로 신앙촌에서 있었다. 최 관장은 ‘우주의 가치보다 더 크다고 하신 영존할 구성체의 가치’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말씀을 마음 깊이 깨닫고 움직이자”고 했다.

“사망의 구성체로 창조된 인간의 한 생명의 가치는 과연 얼마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죽어서 당장 지옥 갈 사람의 가치는 개 값 하나만도 못하지만 영존할 한 생명의 가치는 우주보다 더 크다고 하시며, 영존할 구성체로 화하기를 바라시고 인간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시기 위해 지구와 인간을 창조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끝없는 걸 가지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가치의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최고로 노력하는 사람보다 더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희들은 무지하여 듣고도 그때뿐이고 깨닫고도 쉽게 잊어버립니다. 지옥에 관한 말씀을 들어도 듣는 순간에는 경각심이 들지만 또 잊어버리고 세상의 달콤함에 젖어 죄를 짓고 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알고, 은혜 받기 위해 애타는 심정으로 노력하고, 받은 은혜를 간직하기 위해 바둥바둥 애쓰는 심령을 귀여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의로운 사람이 되기를 진정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똥의 구성체인 인간이 영존할 구성체로 바뀌기 위한 노력은 어떠해야 할까요? 마음과 행동 안에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속에 이겨낸 자만이 그 자격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무엇이 옳은 것인지 잡았으면 끝까지 추구하는 본인의 노력과 인내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자신에게 눈에 보일만한 변화가 없는 것은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 즉 깨닫는 것이 다르고, 이해하는 것과 내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역사는 분명하고, 진리는 확실한데, 내가 진정 깨닫고 안타까워하면 왜 안 이루어지겠습니까? 사명감을 가지고 민첩하고 신속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귀한 존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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