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를 받아 마음이 맑아져야 구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 양심
발행일 발행호수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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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서 6월 18일 학생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유명숙 관장(울산교회)은 “내가 죄를 지으려고 할 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두근두근 심장이 떨리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죄를 짓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로 두들겨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양심입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입니다. 맑은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있고, 또 내 마음이 맑아져야만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 양심을 조종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짓지 않도록 양심을 통해 이끌어 주고 계십니다. 또한 단 한 명도 낙오됨이 없이 그날에 구원 얻는 자격자가 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매일 매일 나의 구원을 위해 비지땀을 아끼지 않고 흘리는 성실함,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우직함, 조금의 죄라도 짓지 않으려는 예민함으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맑고 희망적인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설교했다.

예배를 마친 후, 신앙촌 군락지에서 ‘플레이 팡팡 버블 풍선 축제’가 열려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축복일 전날에는 여학생들과 남부지역 어린이들은 마라톤 전야제 행사 준비 모임을 가졌고, 중부 어린이들은 11월 추수감사절을 위해 ‘맑은소리’ 합창단 입단식 및 오디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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