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얻으려면 생각이 맑아져야

8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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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지 않기 위해 끝까지 애쓰고 노력해야’

8월 14일 학생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김영애 관장(마산교회)은 예배에서 “구원 문제는 죄의 해결에 있으며 은혜를 입어 이미 지은 죄를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앞서야 하고 애써야 할 것은 죄를 안 짓는 것, 즉 방비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하나님께서 ‘10만 개의 화살이 쏟아지는 속에서 방패로 그 화살을 다 막았다고 하더라도 순간 들어오는 화살 하나를 막지 못하면 쓰러져 죽는 것과 같이, 마음과 생각으로 끊임없이 들어오는 죄를 이기지 못하면 결국 자유율법을 어기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병사가 전쟁터에 나가서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화살 99,999개를 방패로 모두 막아냈으나 순간 마지막 한 개를 막지 못하여 자신의 몸에 박히게 되면 그 화살 하나로 생명을 잃게 됩니다. 온 율법을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범하면 모두 범함이 된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애쓰고 철저히 방비하여 죄가 침입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죄지을 생각이 오면 ‘하나님 저를 주장하시옵소서. 내 생각과 뜻이 전체 마귀의 조종을 받지 않게 이 미련하고 못난 것을 조종하셔서 친히 이끄시옵소서’하면서 생각을 돌이켜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기에 늘 겸손한 마음으로 나를 주장하여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내 뜻과 마음이 하나님 뜻과 같이 되도록 애쓰고, 언제든지 생각이 맑아야 한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분명한 각오를 가지고 구원을 향해 힘껏 달리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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