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목적은 구원을 얻는 것

전도경진대회, 마라톤 등 파트별 다양한 행사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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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학생축복일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날 내린 촉촉한 비로 축복일의 날씨는 더없이 화창하고 청명했다.
축복일 전날 신앙촌에 도착한 학생들은 유년부터 대학생, 여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별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들은 리더스쿨 모임을 통해 인성을 갖춘 바른 리더가 되는 방법을 배웠고, 여학생들은 10월 건강 마라톤 전야제 공연 뮤지컬 ‘천부교 역사속으로’ 준비를 위해 곳곳에서 최선을 다했다. 김수연 양(중2, 노량진교회)은 “뮤지컬을 통해 천부교 역사를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어요. 열심히 해서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학생, 여청들은 세미나에서 “시간을 소중히 여겨 힘껏 살아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또 전도경진대회를 위해 전국 학생회 모든 파트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구원을 향해 가는 우리에게 전도가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다음 날 10월 건강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은 신앙촌 마라톤 코스를 뛰어보았다.

9월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류영희 관장(노량진교회)은 “구원의 선”을 주제로 설교했다. 류 관장은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요즘시대를 언급하며 종교의 목적은 구원을 얻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각자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구원을 얻기 위한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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