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6월 학생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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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와 여학생들은 10월에 열릴 체육대회를 앞두고 치어와 기수단 오디션에 참가했고, 레스토랑에서는 이슬성신절 여학생 합창단을 위한 파티가 열렸다.

예배에서 권민송 관장(순천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떨어진 인간이 그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구하는 것 이상 귀한 것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실로 애원하는 자를 귀히 여기는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구원의 조건은 내가 어떻게 행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애원하는가, 진심으로 죄를 씻음 받기 위해 노력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합당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죄를 이기려는 굳은 의지와 결단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구원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나’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구원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진실로 애원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또 학생 전도경진대회에서 이영심 중부 총무(전농교회)는 “어느 누구를 위한 전도가 아니라 내 구원을 위한 전도이기에 진실한 마음으로 더 노력해야 합니다. 7월에는 나의 전도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실천해나가며 새로운 모습으로 더 열심히 달려봅시다” 라고 했다.
전도상을 수상한 김유나(중3, 영등포교회)는 “친구들과 함께 전도하여 상을 받게 되니 정말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장서현(초5, 제천교회)은 “더 열심히 전도해서 꼭 1등을 해보고 싶어요.”, 김빛나래(초3, 인천교회)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 같아요. 열심히 전도하고 싶어요”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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