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근본을 모른 예수

성경의 주인공은 감람나무
발행일 발행호수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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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2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구원의 근본을 모른 예수’에 대한 내용이었다.

“예수는 ‘주여’만 하면 천당을 가고 그 더러운 피로 씻음 받으면 이제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예수 자신조차 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죄를 어떻게 씻어야 되는지 그 방법도 모르는데 그런 자가 어떻게 구원을 주는가. 자기 자신이 모르니 그 밑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도 온 세상 인간들은 자칭 성서의 주인공이라는 예수의 말에 미혹되어 2,000년 동안 예수가 성경의 주인공인 줄 알고 있다.

예수는 ‘당신 병명을 알지 못하지만 내가 유명한 사람인 고로 이름만 불러 주면, 믿어 주면 당신은 죽지 않소’ 하는 돌팔이 의사와 같다. 죄 씻는 방법만이 아니고 죄를 완전히 씻어서, 죄와는 상관이 없는 인생으로 화하게 할 수 있는 자격이 된 자라야 구원을 주는 자요, 세상을 구하는 구세주이다. 그런고로 심령의 병을 고치는 의사는, 돌팔이 의사만도 못한 예수가 아니다. 생명을 부어 영광의 광채를 주고 영원토록 존재할 수 있는 인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이긴 자 감람나무이다.”

예배 후,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청년파트에서는 ‘간장 제조공정’ 동영상 시청, 간장 판매 사례 발표, 간장 판매 활성화를 위한 네이버 카페 소개 등이 있었다.
장년파트에서는 김종일 관장(광양교회)이 “이슬성신절을 맞이하여 전도에 심혈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정주현 관장(광주교회)은 식품 정보 자료 공유 카페를 통한 영업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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