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마귀가 주는 생각을 끊는 것이다

6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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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이 주시는 회개의
눈물이 없는 사람은
심령이 썩고 병든 것

6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소사교회 구희만 관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무릎을 꿇고 ‘하나님, 저를 용납하여 주소서.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이 부르짖는 입술에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성신이 주시는 눈물이 흘러야 한다. 성신이 주시는 눈물은 억제할 수가 없다. 그 눈물이 마른 사람은 심령이 썩고 죽은 것이다. 솟구쳐 오르는 그 눈물을 억제할 수 없는 자가 곧 성령의 이끄심을 받는 자이다.

여러분들이 고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것은 죄로 담이 막혔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죄는 금물이다.
그런고로 죄와 상관없는 자라야 내가 그날에 세워 주마 한 거예요. 여러분들 뭐 얼굴이 아름다운 것, 뭐 돈 많은 것 소용없고 마음만 아름다우면,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면 된다. 그런고로 그 모든 것이 결부가 돼서야 그 아름답고 성결한 마음을 소유 할 수 있는 조건의 성신을 내가 주는 것이다. 그와 같이 생활을 하는 자는 기도의 제목이 ‘하나님이 기꺼이 여기시는 뜻이 무엇인지 그 뜻을 살펴서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하는 것이 된다.

벌은 조금 부패된 부분이 있어도 붙지 않고 날아가는 것과 같이 성신은, 그 아름다운 마음에 쿠린 것이 조금만 개재될 적에 성신은 떠나 가신다.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므로 그만한 바탕이 되어져야 하나님의 신이 그 속에 거하게 된다.

성경의 억천만 배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지금 던지는 때이다. ‘주여’ 하면 구원 얻는다는 그 인간들에게는 성경 66권을 밤낮 외우고 다닌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똥의 구성체를 알갱이라도 빼서 성신의 구성체로 바꿀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을 뽑아서 바꿔 주는 능력의 손, 자비의 손, 구원의 손을 내가 가져 왔다. 그런고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가 되면, 생명의 은혜, 하나님의 생명이 그 그릇 된 정도에 충만하게 담길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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