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회 ‘전도의 날’

여성회 한마음으로 ‘전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웃음꽃
발행일 발행호수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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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4월 19일, 여성회 ‘전도의 날’ 행사가 전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5월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전국 여성회가 한마음으로 전도를 해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기장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이 고객들을 전도하여 가까운 부산 지역 교회에 참석해 더욱 뜻깊고 즐거운 전도의 날이 되었다.

기장교회에서는 ‘행함의 종교, 천부교’ 소개와 말씀퀴즈,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은애 관장(기장교회)은 “전도의 날을 앞두고 전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천부교회에 새로 오신 많은 분과 기쁘게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지영 관장(충주교회)은 “여성회 전체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전도의 날 행사를 했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교인들도 무척 기대하고 설레어 하면서, 다함께 신앙촌상회나 교회 주변에 나가 전도 초대장을 나눠드리며 전도 행사를 알렸습니다. 전도의 날, 교인들의 얼굴이 무척 밝아 기쁨이 넘친 하루였습니다”라고 했다.

백성현 관장(장위교회)은 “전도의 날을 보내고 앞으로의 전도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성회 반사를 임명해서 체계적으로 교인들을 관리하고 반별 새교인 모임도 가져볼 생각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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