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섬겨야

남자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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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으려면 그릇을 준비
해야 하고 순종하며 뛰어야

1월 남자축복일 예배가 1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2012년 임원발대식과 성직 임명, 2011년 4/4분기 시상 및 종합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며 말씀대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간장 독의 뚜껑을 닫아 놓으면 간장을 넣을 수 없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마음 문을 열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예배를 드린다면 예배에 앞서 눈물로 간구하는 준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눈물이 마른 사람은 심령이 썩고 죽은 것이다. 성신이 주시는 눈물이 있어야 한다. 내가 우는 게 아니고 울게 하여 주시는 고로 우는, 솟구쳐 오르는 억제할 수 없는 눈물, 견딜래야 견딜 수 없고 남 보기에 창피한 상태에서도 멈출 수 없는 그런 상태의 눈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성령의 이끄심을 받는 자이다.

그런 정도의 준비가 되면 생명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담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준비가 갖춰질 적에 그 그릇된 정도에 성령이 충만히 담길 수가 있게 된다. 그것이 되어질 적에 찬송을 불러도 은혜롭게 된다. 그런고로 은혜 받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성령이 충만하여 아름다운 심령을 가졌어도 죄가 조금만 개재될 때에 성신은 도리도리하고 떠나가시게 된다. 성신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 성신은 그 순간 사라져 버린다. 죄는 사망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죄는 금물이다. 눈길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범법하면 안 된다.

성경에도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섬기라는 구절이 여럿 있다. 하나님을 노엽게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경히 여겨서는 안 되게 되어 있다.
이 은혜를 받고 당연한 줄 알고 지나가면 안 된다. 나가서 전해야 한다. 대답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안 된다. 실천하지 않으면 그 세계 같이 갈 수가 없다.

죄를 벗는 방법론만 알아서 되지 않는다. 구원을 얻어야 한다. 그 구원은 말에 있는 게 아니고 권능에 있다.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성신으로야만 한다는 그 성신으로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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