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체계란 무엇인가?

1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51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자유율법으로야 구원 얻는 것을
아는 것으로 체계를 아는 자가 되고,
어떠한 죄도 뚫고 들어올 수 없는 자격을
갖추면 체계에 서는 자가 되고,
이미 지은 죄까지 온전히 씻음 받으면
비로소 체계를 이루는 자가 된다.’

2011년 새해 첫 남 축복일 예배가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체계와 그 3단계에 대해 설교하셨다. 비디오로 방영된 이날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양심의 법이 야고보서에 기록돼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를 해석한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모세율법에 의한 죄와 양심의 법을 구분 짓는 것이 보통 문제가 아닌 것이다.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범법하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양심의 법을 예수가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기성교회에서는 어떤 죄를 짓던 ‘주여’ 하면 구원 얻는다고 가르친다. 이것 때문에 온 세상 전체가 구원은 하나도 없는 지옥 자식이 돼 버린 것이다. 그런고로 예수는 수많은 구원 얻을 자를 가로막아 구원을 못 얻게 한 자가 되었다.

구원의 체계를 알고 양심의 법까지라도 철통같이 지킬 수 있는 조건이 완전히 갖추어지면 그 사람은 체계에 섰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죄도 침범을 못하는 동시에 이미 잔재해 있는 죄까지 완전히 도말을 받으면 체계를 완성한 것이 된다. 우리 교인 중에 구원의 체계가 완성된 사람이 없다. 여기에 와 있는 수가 완성까지는 되지 않아도 체계에 완전히 서기만 하여도 내가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여기에 모인 수만이라도 체계에 완전히 서서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어떠한 유혹에도 생각하나라도 뺏기지 않는 정도가 되면 원수가 합세해서 하천같이 쏟아져 내려와도 다 꺾어 물리칠 수가 있는 것이다. 철통같이 지켜서 바늘 끝만큼의 유혹에도 생각을 뺏기지 않는 방비만 되면 의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