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상관없는 자라야 구원 얻어

10월 남자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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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0월 남자 축복일 예배 시간에 동부리 봉사자들이 찬송 특순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은 남자 축복일이었다. 남삼호 관장(부산교회)의 찬송 인도에 이어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믿는다는 것은 성신을 받기 위함이다. 성신의 은혜를 받아 죄를 해결하여 죄와 상관없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데, 그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진실한 노력이, 쉼없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믿는 것은 성신을 받기 위한 것으로 그것 이외에는 없다.

성신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 성신이 충만히 거하다가도, 죄가 완전무결하게 (소멸이) 되어 성령이 충만히 담겼다가라도, 생각으로라도 죄가 침입하는 순간 성령은 ‘바람이 어디서 불어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요3:8)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런고로 죄와 상관없는 자라야 하나님의 세계에 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죄를 해결 짓기 위해 왔으면, 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진심을, 그 진실성을 보신다. 참되게 애곡하고, 참되게 바라고, 참되게 사모하는 그 중심을 보신다. 눈물 한 방울도 없이, 하나님 앞에 부복하는 시간도 없이 어떻게 구원을 얻겠는가? 죄의 생각조차도 만 번 멱을 따는, 할복을 하는 심정으로 끊어 버리는 그 결심이 생긴 다음에 간구하는 그 기도를 들어주시게 되어 있다.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인고로 지금 영으로는 마귀와 사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하나님을 향해 가려면 마귀가 심령을 괴롭히고, 병마는 병마대로 달라붙어 갖은 것으로 괴롭히게 되어있다. 그런 상태라도 ‘마귀 너와는 지내지 않아. 네 조종을 받지 않아.’ 바늘 끝의 억만분지 일의 죄도 짓지 않고 끊어버리는, 칼로 가르는 것과 같이 그 생각 주는 마귀의 것을 끊는 자라야 구원을 얻게 되어 있다.

그 세계는 기쁨 이외에는 없다. 하나님은 한없는 기쁨의 신이시다.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 하나님의 신이 거하시지 않고는 그 세 가지가 이루어질 수가 없다. 호흡이 연속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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