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5주년을 맞아 신앙촌의 후배들에게

발행일 발행호수 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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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생’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키워주시고, 지켜주시는 입사생. 불러주신 뜻을 다시 한번 새기고, 키워주신 시간들을 잊지 않으며 부단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우리 입사생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신앙촌에서 생활하는 동안 꼭 해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어려운 일도 할 수 있게 됨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매 순간 진심을 다하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주변을 아름답게 하는 입사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노력의 가치를 아는 입사생, 성장의 기쁨을 누리는 입사생, 그 모든 것에 맑음이 함께하는 입사생을 응원합니다.

입사생들은 젊고 활기가 넘치는 세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2~30대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참고 인내하여 끝까지 함께 따라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입사생 여러분들이 신앙촌의 희망이 되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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