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 보석 같은, 희망의 제품을 전합니다

김지은 사장(인천 구월점), 안지혜 사장(서울 서초점), 임혜순 사장(남원 죽항점)
발행일 발행호수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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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세 명의 영 소비조합원과 함께 하는 대담 시간이 있었다. 열정과 긍정으로 똘똘 뭉친 신앙촌상회 젊은 사장들의 이야기에 큰 공감과 감동으로 뜨거운 박수가 여러 차례 터져나왔다. 내용 일부이다.

사회자 신앙촌상회 오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임혜순 소비조합의 시작은 어머니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시온쇼핑에 물이 나는 바람에 계획했던 시간보다 4년 앞당겨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교회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새벽예배를 안 쌓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이 몸밖에 드릴 것 없으니 저를 받아주시고, 기도 드릴 방 하나만 허락해주세요. 며칠 후 방이 나왔는데 가보니 신앙촌상회를 할 자리라서 바로 계약하고 어머니에게서 독립해 남원 죽항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안지혜 2004년 성신사모일을 계기로 15년만에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막연히 우리 일을 하고 싶다란 생각을 계속 하고 있던 차에 생명물두부 탑차 운전 기사를 제안받았고, 오케이 한 그날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근처에 빈 상가가 낫다고 해서 가봤는데 그곳은 두부를 납품하러 강남대로를 다니면서 이곳에 신앙촌상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자리라서 바로 계약을 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은 저는 백화점 골프웨어 매장에서 샵마스터로 일하면서도 언젠가는 우리 일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관장님께서 서둘러 주시는 바람에 계획보다 2년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산균 관련 논문 3백여 편 찾아 읽고
고객을 이해시키며 ‘런’을 홍보한다

사회자 요구르트 ‘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임혜순 주로 읍, 면, 리에 사시는 분들이 제 고객들인데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동행하신 어머니께서 “그렇게 어려워서 어떻게 알아듣겠냐”고 말씀을 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는 고객들 수준에 맞추어 친근하고 편하게 설명을 합니다.
또한 저는 ‘움직이는 광고판’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운전하는 차나 제 모습을 늘 청결하고 밝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안지혜 ‘런’이 나온 후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서 유산균 관련 논문을 300여편을 찾아 읽었는데 공통된 결론은 ‘광고에서 말하는 정도의 효과를 볼 수는 없고 차라리 식이섬유를 더 섭취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어서 놀랐습니다. 고객들에게 우리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드시게 하려고 많은 설명을 합니다.
대기업에서 15년간 근무하며 삼성의료원 응급실 기록이 너무 많아 국내 보험도 안 들어줄 정도의 건강이었는데 저도 ‘런’을 통해 많이 건강해졌고, 그 희망을 고객들에게도 전하고 있습니다.
김지은 저도 심한 악성 변비로 고생했는데 ‘런’을 먹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객들에게도 이 보석같은 제품을 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회 오픈하고 1년이 지났는데 전년 대비 10%매출 신장을 목표로 열심히 뛸 것입니다. 잘 감당하는 씩씩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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