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편해지니 미소가 절로 나와 (건강과 생활에 활력 찾은 김수현 원장)

속이 편해지니 미소가 절로 나와
발행일 발행호수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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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부산 대연5동에서 수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수현 원장(29). “요구르트 ‘런’을 알게 된 건 신앙촌 광파스 때문이었어요. 전에 일하던 미용실 원장님이 신앙촌 제품 매니아셨는데, 광파스가 좋다고해서 쓰다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광파스 사러 신앙촌상회에 가면 갈 때마다 사장님이 늘 요구르트 ‘런’을 주셨어요.”

김수현 원장의 요구르트 ‘런’의 첫 느낌은 깔끔함이었다.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가장 먼저 맘에 들었어요.” 김수현 원장은 그때까지 ‘런’의 맛이 내입에 맞는다 정도였지 ‘런’이 나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란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올초 대연동에 새로 미용실을 오픈하면서 미용실 바로 옆 신앙촌상회 대연5동점의 유양금 사장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요구르트 ‘런’을 먹게 되었다.

“요구르트 ‘런’을 먹기 시작하면서 가장 달라진 것은 화장실에서예요. 그전에는 화장실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는데 요즘은 화장실 가는 것이 많이 편해졌어요. 호호~ 미용사라는 직업 특성상 시간이 있을 때는 폭식을 하고 시간이 없을 때는 완전히 굶고 늘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까 미용사들 대부분이 위염과 변비를 직업병처럼 가지고 있어요. 저도 ‘런’을 먹기 전에는 위염으로 자주 병원에 가곤 했었는데 지금은 더부룩하던 속이 편해지고 화장실을 가는 일이 즐거워지니까 병원 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 칼로리 낮고
영양적으로도 훌륭해
젊은 여성들 다이어트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김 원장은 요구르트 ‘런’을 젊은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저처럼 젊은 여성분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잖아요. 저녁에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런’이 의외로 포만감이 있어요. 칼로리도 낮고 영양적인 면에서도 훌륭하고요.”

‘런’을 만난 뒤로 속이 편해져 고객들에게도 더 밝은 미소가 나온다는 김 원장은 ‘런’이 자신의 건강과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된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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