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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나의 일 ‘신앙촌 소비조합’ (김순 사장 / 신앙촌상회 원당점)

언제나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나의 일 ‘신앙촌 소비조합’ (김순 사장 / 신앙촌상회 원당점)

언제나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나의 일 '신앙촌 소비조합'

올해로 74세, 하지만 소녀같이 순수한 웃음을 간직하고있는 김순 사장. 이번 소비조합 사업시상식에서 개인 사업 부문 3위를 차지한 김 사장을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순 사장은 어릴 적 어머니를 따라 전도관에 나간 적이 있지만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며 살던 김 사장이 천부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 “셋째 아들을 사고로 잃은 후부터였어요. […]

마음으로 찍은 사진

마음으로 찍은 사진

김태은 / 시온입사생

날이 쌀쌀해지고 찬바람에 외투를 여미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어느덧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음을 느낍니다. 소중한 이곳 신앙촌에서 입사생으로 그리고 시온 여대생으로 지내면서 가끔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공부가 잘 안 될 때면 천천히 신앙촌 곳곳을 한 바퀴를 돌아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신앙촌 풍경을 둘러 보고 있노라면 답답했던 가슴이 풀리고 마음이 안정되면서 말할 수 없이 크나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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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추수감사절

2015 추수감사절 게시글

말말말

2015 추수감사절

“놀라운 하나님 말씀” 추수감사절 말씀을 듣고 천부교는 다른 종교와 다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회는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천부교는 죄와 상관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않아야 구원 얻을 수 있다는 천부교 말씀이 더욱 현실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생명물의 권능에 대한 말씀도 무척 놀라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청주교회 손님 […]

미주교인, “늘 그리운 신앙촌”

미주교인, “늘 그리운 신앙촌”

추수감사절 미주교인 모임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11월 16일 신앙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에서 찾아온 교인들을 위해 미주교인 모임이 있었다. 현재는 신앙촌에 입주한 전(前) 미주교인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미선 간사는 “해외에 계시는 미주교인 분들은 늘 신앙촌이 더욱 애틋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에 있어도 발전하는 신앙촌, 열심히 노력하 는 한국의 교인들과 늘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 돌아가셔서도 정성껏 예배 드리시고 항상 하나님 은혜가 함께하시는 미주교인이 […]

희망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

홍길화 / 노량진교회 집사

“저도 사장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걱정스런 얼굴을 한 손님이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제게 물어봅니다. 그때마다 저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힘주어서 대답합니다. “당연히 될 수 있지요!” 저를 찾아오는 손님들 중에는 암환자들이 많습니다. TV에도 방송된 적 있는 제 이야기 때문입니다. 13년 전 저는 갑작스런 위암선고를 받고 위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제게 보통 암환자들은 수술을 하고나서도 3년 […]

“신앙촌의 밝은 미래 기대”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

“신앙촌의 밝은 미래 기대”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

생명물두부팩을 생산하는 (주)코네프 조원제 대표와 황오연 전무이사가 이번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천부교 절기 예배에 처음 참석한 조원재 대표는 “제가 젊었을 때 ‘신앙촌’ 하면 정말 유명했어요. 점점 발전하는 신앙촌이 정말 반갑습니다. 신앙촌을 이끌어 나갈 주역인 젊은 층의 활발한 활동으로 앞으로 두부, 요구르트, 간장과 같은 식품 사업에도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라고 했다. 황오연 전무이사는 “지난 5월 이슬성신절 […]

“온 가족 모여 감사한 날”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온 가족 모여 감사한 날”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박홍자 집사 4대 가족

보은교회 박홍자 집사 4대 가족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어머니 기은옥 권사(94세), 언니 박동춘 권사, 형부 조종목 씨, 조카 조성철 씨, 손녀딸 조희주, 희선 양은 신앙촌 레스토랑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산에 사는 조카 조성철 씨는 “몇 십년 만에 신앙촌에 왔습니다. 우리 신앙촌이 이렇게 아름다워지고 크게 발전하다니 정말 기쁩니다. 주일학교 때 서울 4중앙 […]

“새로운 시작”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새로운 시작”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30년 만에 신앙촌 방문, 윤동식 씨

윤동식 씨(43세)가 허정일 관장(현 한일물산 부사장)의 초대로 3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친구한테 전도되어 울산천부교회에 다녔던 윤 씨는 “그때는 중학생만 300여 명 이상 교회에 다녔어요. 그 가운데는 향취를 맡은 아이들도 있었고 생명물로 시신이 피어나는 것을 본 친구도 있었어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는 윤동식 씨는 “울산교회에 다닐 때 계셨던 허정일 […]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문태원 씨 / 워싱턴교회

십년 만에 신앙촌을 찾은 워싱턴교회 문태원 씨(42세)는 고향을 찾아온 사람처럼 기분이 들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신앙촌에 왔습니다. 신앙촌에 오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고 기쁩니다.” 문태원 씨는 하나님의 권능을 크게 깨달은 적이 있다고 했다. 1988년 두 차례 뇌수술을 받았는데 온몸이 마비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의료진도 포기하라고 할 정도의 상태였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신 생명물을 마신 후 상태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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