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의 필수품, 부산 해운대 박영이, 김선정 모녀고객

“온 가족이 좋아하는 건강한 요구르트 런”
발행일 발행호수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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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부산 해운대에 사는 박영이, 김선정 모녀는 7년째 요구르트 ‘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런을 먼저 알게 된 건 어머니 박영이 씨였다.
“당감동에 제 친구가 사는데 그 친구가 어느 날 신앙촌 요구르트 런을 한번 먹어보라면서 적극 추천해줬어요. 건강에 좋다고 하길래 도대체 뭐가 그리 좋다는 건지 궁금해서 런을 사 먹어봤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런을 먹고 있다는 박 씨는 친구가 왜 그렇게 런을 칭찬했는지 깨달았다고 한다.
“먹어보니 장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가끔 변이 잘 안나올 때가 있었는데 그런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또 유산균 덕택에 면역력도 강해져서 감기도 덜 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딸에게도 런을 먹으라고 했어요.”

어머니의 권유로 런을 먹기 시작했다는 김선정 씨는 임신을 하고 나서 런 덕을 톡톡히 보았다고 한다.
“원래 임신을 하면 변비가 무척 심해진다고 하더라고요.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임신부들이 정말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임신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변비에 걸리지 않았어요. 결혼하기 전부터 매일 하루에 한 병씩 런을 마신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임신하고 나서도 꾸준히 런을 먹었는데 그래서인지 우리 딸, 연희도 지금까지 변비로 속썩인 적이 없고 장도 튼튼해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지금은 온 식구가 런을 먹고 있다는 김선정 씨 가족. 그 중 런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6살 김연희 양이라고 했다.

꾸준하게 런을 마시다 보니
임신 중에도 변비걱정 없어
달지 않은 맛 추천하고 싶어

“연희는 런을 제일 좋아해요. 집에 와서 항상 런만 찾고, 런이 너무 맛있대요. 얼마 전에는 우리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도 갔다 왔어요. 연희가 런을 하도 좋아하길래 제가 어린이집에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을 추천해 드렸거든요. 가서 공장견학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왔다고 신나했어요.”

엄마 옆에 있던 연희에게 요구르트 런이 그렇게 맛있냐고 묻자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김선정 씨가 말을 이었다.
“그런데 주변에 연희 친구들 보면 아직 어린데도 액상과당의 단맛에 익숙해져서 요구르트도 단것만 찾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 아이들에게도 달지 않아 더 건강한 런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신앙촌 식품회사에 바라는 점을 묻자 박영이 씨는 “신앙촌은 전통 있는 기업이죠. 예전부터 질 좋은 물건들이 많았어요. 특히 담요는 아직도 새것 같아서 지금도 쓰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드는 전통을 이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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