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에 감사”

남성회 성직 임명식- 서대문교회 김낙성, 김영민, 송요섭 권사
발행일 발행호수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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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각 교회에서 언제나 타의 모범이 되는 교인들의 성직 임명식이 있었다. 이날 권사 임명을 받은 송요섭, 김영민, 김낙성 권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송요섭, 김영민, 김낙성 권사(왼쪽부터)

▶권사 임명을 받은 소감 부탁합니다.

송요섭 권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영민 권사: 권사 성직을 허락해주셔서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김낙성 권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성직에 합당한 봉사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신앙생활 중 은혜 체험이 있나요?

송요섭: 저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생명물을 마시면 근심 걱정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늘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어떤 때는 생명물을 마실 때 기가 막힌 향취가 생명물에서 진동하기도 했습니다.

김영민: 7~8년 전 천부교를 믿지 않으셨던 95세 할머니께서 생전에 허리가 90도로 굽고 20년 동안 치매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시신이 동그랗게 굽은 모습이라서 정사각형 관을 마련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천부교식 입관예배 때 생명물을 입속으로 넣어드리고 시신을 깨끗이 닦은 후 예배를 드렸더니 90도로 굽었던 허리는 물론 팔, 다리도 일직선으로 똑바로 쫙 퍼져 관에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이슬성신 은혜의 권능을 깊이 깨닫고 탄복하여 3일 내내 기쁘고 감사한 눈물을 계속해서 흘렸던 기억이 잊히지 않습니다.

김낙성: 하나님께 안수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살짝 머리에 닿자 마치 바늘로 머리를 찌르는 것 같이 통증이 몹시 심했고 눈앞에서 별이 번쩍 빛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통증이 사라지고 온몸이 시원해지며 새털처럼 날아갈 듯이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또 생명물을 마시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박하사탕 먹은 것처럼 속이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 앞으로 각오는?

송요섭: 기도생활을 더욱 열심히 실천하고 싶습니다. 또 강인한 의지력과 진실한 믿음으로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가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김영민: 하나님 말씀 경전을 열심히 읽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논리정연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외국인 전도에도 힘써보고 싶습니다.

김낙성: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려서 전도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식품 사업도 열심히 해서 우수한 신앙촌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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