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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기쁨

변치 않는 기쁨

전연희 권사/익산교회

제가 처음 신앙촌상회를 열었을 때는 신앙촌 스타킹이 가장 유명했습니다. 구멍도 안나고 튼튼하기로 입소문을 타서 학교 선생님과 회사원들까지 두루두루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킹 덕분에 신앙촌 제품을 판매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소비조합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신앙촌상회 최고 인기품목이었던 스타킹의 자리를 요구르트 런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변비가 심했었는데 이제는 하루 한 […]

당신이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

당신이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

하루 세 번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치는 물론 입냄새, 치석, 잇몸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하지만 아무리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도 치아 사이에 낀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칫솔이 닿기 어려운 치아 사이에는 치실을 이용하여 이를 닦아 주는 것이 좋다. ▣ 치실이란? 치실은 여러 개의 얇은 실로 이루어진 실을 치아 사이에 넣어 […]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음악여행<19>

베를린 필하모닉은 오페라극장에서  반주 음악을 하던 빌제 관현악단이 주 무대를 이뤄 콘서트 하는 형식이 인기 얻자 새로 만들어진 관현악단 전자제품 하면 삼성과 LG, 운동화 하면 나이키가 떠오르 듯, 오케스트라 하면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Berliner Philharmonisches Orchester)이 독일뿐 아니라 전 세계 클래식 관현악단 가운데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베를린 필하모닉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1878년에 벤야민 빌제라는 작곡가 […]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 기쁨의 은혜를 알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 기쁨의 은혜를 알리겠습니다”

소사교회 신축추진위원장 오현종 권사

지난 4월 28일, 소사교회 신축추진위원장으로 임명받은 오현종 권사. 그의 일성은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은혜를 전하겠습니다” 이다. 교회 신축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오현종 권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요즘 소사 천부교회 신축 준비가 한창이라고 들었습니다. -네, 신축은 하나님을 섬기는 기본이 되는 일이고 교인으로서 축복받을 수 있는 큰 기회입니다. 그동안 다른 천부교회 신축 예배를 […]

“신앙생활의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요”

“신앙생활의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요”

의정부교회 김영미 반사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그렇기에 전도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사 생활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전도한다는 김영미 씨를 만나보았다. 김영미 씨는 2018년 연간전도시상식에서 우수반사상을 받은 바 있다. # 처음 시작한 아이들 전도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까지 전도하여 함께 교회에 오는 영미 씨의 모습을 지켜본 관장님은 함께 초등학생을 전도 해보자고 했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알겠다고 […]

“닭발 요리 처음 배울 때부터 신앙촌간장 썼어요!”

“닭발 요리 처음 배울 때부터 신앙촌간장 썼어요!”

경남 거제시 고현로 '참숯닭발' 이미옥 사장

거제시, 우리나라 최대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위치한 곳이다. 퇴근 시간이 되면 시내는 통근버스에서 내리는 근로자와 오토바이, 자동차로 넘쳐나며 활기를 띤다. “거제 시내에서는 작업복에 워커화까지 신고 다니는 근로자들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처음 음식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신경 썼던 게 주 고객층인 근로자들이 퇴근해서 저녁 식사를 할 때 워커화를 신은 채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

‘오늘 하루도 나는 전했는가?’를 늘 생각해

‘오늘 하루도 나는 전했는가?’를 늘 생각해

기장신앙촌 여성회 인중애 권사

천부교 최대의 절기인 5월 이슬성신절을 앞둔 요즘, 축복일 전도에 대한 열의와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중애 권사(기장신앙촌)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두 달 전부터 지인들 만나 초대해 인중애 권사는 천부교 절기 예배가 있기 두 달 전부터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한다고 했다. “지인들에게 문자나 전화로 연락을 해요. 또 만날 수 있는 분들은 직접 찾아가서 초대장을 건네며 행사에 […]

설레는 시간

설레는 시간

신현재 권사/마포교회

따사로운 햇살 아래 반짝이는 나뭇잎이 싱그러운 5월입니다. 요즘 제 일상에도 봄처럼 설레는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슬성신절 소비조합 합창입니다. 평소에도 소비조합으로서 특순도 많이 하고, 절기 합창도 여러 번 했지만 이번 무대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소비조합 합창단이 오랜만에 서는 이슬성신절 음악순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주 함께 모여 연습하는 합창단원들을 보면 […]

바람만 스쳐도 고통스러운 ‘통풍’ 주의

바람만 스쳐도 고통스러운 ‘통풍’ 주의

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해서 붙여진 병명이다. 통증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통풍은 동의보감에도 ‘백 마리 호랑이가 관절을 물어뜯는 듯한 아픔’이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다. ■ 통풍은 부자만 걸리는 병? 통풍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거나 퓨린 대상에 이상이 생겨 혈액 속에 요산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인 요산은 결정화되어 관절에 염증을 유발하고 […]

교인을 섬기는 자세부터 시작

교인을 섬기는 자세부터 시작

김종일 관장(춘천교회)

1962년 천부교 교역자 생활을 시작한 김종일 관장. 50여 년간 교역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정년퇴임을 했지만 전도의 기쁨을 잊을 수 없어 올 3월 다시 교역자로 복귀했다. 교역의 시작은 교인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는 자세라고 말하는 김 관장의 교역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천부교에 어떻게 전도되셨나요? -1959년 공군에 입대하여 대전에서 훈련을 받는 중에 전도관에 다니는 동료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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