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퀴즈 대회를 마치고 …

발행일 발행호수 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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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퀴즈 대회 만점자 인터뷰

김금순 권사님/안양교회(경전 퀴즈 대회 최고령 만점자)
86세에 경전 공부를 하면서 예전같이 익혀지지 않아 안타까웠지만, 항상 머리맡에 두고 시시때때로 읽었습니다. 읽을 수록 말씀은 느껴지는 바가 많고 마음에 새겨지며 말씀대로 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지성숙 권사님/기장교회
우리 교회에서는 경전 말씀 공부와 테스트를 화, 목요일마다 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경전을 가까이하게 되었고 성경의 오류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심정을 가슴으로 깨닫게 되는 감동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지숙현 권사님/대신교회
‘말씀의 수준만큼 영이 따라 올라가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경전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읽었고 나의 생각과 행동을 말씀에 맞추려고 애썼습니다. 앞으로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신앙의 길을 힘차게 나아가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정수경/신앙촌 사원
저는 평소에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알고 외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고 여청파트에서 진행해준 모의고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안 외워지던 문장은 쓰고, 읽기를 반복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드디어 대회 당일이 되어 너무 떨렸지만 공부했던 부분이 많이 나와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공부하며 마음에 담은 말씀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오세해/신앙촌 사원
저는 평소에 말씀 공부하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경전 퀴즈 대회를 통해 말씀을 집중해서 읽으니 머리로 알던 말씀이 마음으로 느껴져 놀라웠습니다. 제2부 말씀을 읽으며 구원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어려운 조건을 감당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니 두 눈이 뜨거워졌습니다. 제4부 성경의 허풍을 짚어 주시는 부분은 통쾌했는데
‘천국에는 도둑과 악인이 없는데 성과 담장이 뭐가 필요하냐’라는 부분을 읽는데 ‘맞아’ 하며 너무 웃음이 나왔습니다. 제5부 창조주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울고 웃게 만드는 경전 말씀은 ‘정말 살아있는 책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유경/신앙촌 사원
저는 하루의 목표를 정해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경전에 나오는 ‘단어’를 정확히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왜 이 단어가 쓰였을까?’ 하며 나름대로 정리하다 보니 이해가 되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말씀 공부를 하며 저에게 감동을 준 구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하나님 말씀』 제4부 3장 36절에 보면 “호세아서 14장에 이슬 같은 은혜에 관한 구절은 내가 수천 년 전에 성경에 삽입한 것이 틀림없다. 내가 성경에 삽입한 것과 오늘날 이루어지는 것과 지금 내가 밝히는 것, 이렇게 세 가지가 정확하게 부합한다. 내가 삽입한 구절은 모두 그렇게 되어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읽을 때 ‘진짜 신이시구나, 진짜 하나님이시구나, 내가 진짜 하나님을 믿고 있구나’ 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그 감동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정확하게! 하나님 말씀을 알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김나영/덕소교회, 여청
말씀 공부 시간을 정해두고 하니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 시간이 쌓이다보니 말씀을 알아가는 것은 물론 마음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에서 조금씩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마음의 힘이 생긴 것 입니다.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김현진/의정부교회, 여청
이번 퀴즈대회 목표를 전도에 맞추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퀴즈 대회 만점은 물론이고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풀어서 설명해 줄 수 있는 수준이 되고 싶었습니다. 또 ‘왜 이 단어가 퀴즈에 나왔을까?’ 생각하며 하나님 말씀을 다시 새겨보게 되었습니다. 시험 전날에는 신앙촌에 도착해서 여청들과 함께 공부했는데 각자가 어려웠던 부분을 체크해 예상 문제를 내주기도 하고 잘 이해되지 않아 고민했던 부분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학습 과정이 기쁘고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경전 퀴즈 대회를 기약하며 …

‘경전 퀴즈 대회 수료자’
장옥엽 권사님/서동교회
하루에 30분 이상은 꼭 말씀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조건 읽고 외우려고 했던 저에서 깨닫게 된 말씀을 전하고 싶은 저로 바뀐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배운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해 봅시다.

이향란 권사님/울산교회
경전 퀴즈 대회 준비를 충분히 못 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 하는 맘으로 틈틈이 경전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책을 펴서 읽다 보니 시험의 부담감은 사라지고 하나님 말씀이 가슴에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예배 시간마다 듣던 하나님 말씀은 마음에 새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변했고 기도드릴 때마다 읽었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경전 퀴즈 공부는 ‘중간에 포기했으면 큰 손해를 보았겠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어 주었습니다.

경전 일기쓰기 챌린지.

김지현/학동교회, 고3
말씀을 읽을수록 머리에 쏙쏙 들어올 때 재밌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중고생 경전 퀴즈 대회’에서 1등까지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경전 일기쓰기’라는 챌린지 제의를 받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미션은 일주일 동안이었는데 말씀을 읽고 느낀 점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적어보니 읽기만 할 때와는 또 다른 재미와 함께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말씀공부를 꾸준히 해서 공부한 것을 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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