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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내가 이슬과 같으리니 그 은혜를 내리는 자 감람나무와 같고…….” 3조 년 유구한 시간을 기다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 이 세상에서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에게 이슬성신으로 영원히 사는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신이 이슬과 같이 임하시어 영원한 새생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거룩한 사랑이 이슬과 같이 임하시어 죄에서 벗어나 영원한 천국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

게시글- 하나님의 이슬은혜

하나님의 이슬은혜 새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이슬은혜 지금도 변함없이 이 땅에 내립니다. 성신의 단비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니 구원의 소망이 움트고 환한 기쁨이 꽃피게 되었습니다.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이슬은혜 지금도 변함없이 이 땅에 내립니다. 이슬성신으로 우리의 마음을 성결하게 하시니 그 은혜 충만히 내리는 신앙촌에서 아름답고 맑은 마음 이루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이슬은혜 오늘도 소리 높여 찬송드리며 세상 […]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김혜경 관장(방어진교회)

2014년은 저에게 있어서 시작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주일예배에 하는 2부 프로그램도 함께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줄 초대장, 차량운행도 같이하는 등 중앙의 여러 일들을 함께 하던 주교부장이 올 초, 교역자로 발령이 나면서 아이들 관리부터 일요일 프로그램 준비에 이르기까지 크고 사소한 일에 소홀해질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월 성신사모일 때 절기 음악순서로 전국소비조합 합창이 있었습니다. 한참 합창무대를 […]

잊을 수 없는 그날

잊을 수 없는 그날

허정일 승사 / 기장신앙촌

아름다운 신앙촌의 5월, 올해도 어김없이 기쁜 마음으로 다 함께 이슬성신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슬성신절이 다 뜻깊지만 그중에서도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이슬성신절은 하나님께서 낙원에 가신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이었습니다. 이슬성신절을 맞이하기까지 ‘교역자로서 귀한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더 널리 전파할까?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과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절기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

‘신앙촌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설렙니다’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 3대 가족)

‘신앙촌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설렙니다’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 3대 가족)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 3대 가족

이슬성신절을 맞아 영주교회 박혜자 권사의 3대 가족이 신앙촌에 모였다. 신앙촌에 입주해 있는 어머니 김인안 권사(92세) 덕에 네 자매(박혜자, 혜연, 혜경, 혜숙)와 딸 우진숙 씨, 조카 노소영 씨(시온입사생)는 절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신앙촌으로 모이게 된다.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에서 온 셋째 박혜경 씨는 “잘 정돈 된 신앙촌에 들어서면 마음부터 설렙니다. 은혜 안에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어머니를 뵈면 […]

서로 함께 해서 더욱 기뻤어요 (전국 여학생, 여청 합창단원 이모저모)

서로 함께 해서 더욱 기뻤어요 (전국 여학생, 여청 합창단원 이모저모)

전국 여학생, 여청 합창단원 이모저모

2014 이슬성신절 음악회에서는 자매 합창단원과 전도로 맺어진 가지와 열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국 여청 합창단원 김해성 씨(시온입사생)는 “뜻깊은 이슬성신절 무대에서 언니(김미성 씨)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노래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오케스트라 단원인 이다미 양(시온입사생)은 전도자 한은정 씨(마산교회)와 자신이 전도한 주선명 양(식품고2)과 무대에 함께해 감회가 남달랐다. “저를 전도한 선생님과 선명이와 함께 할 수 […]

‘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25년만에 신앙촌방문 전주교회 노애순 씨

노애순 씨가 25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다. 대학생 때 전연희 권사(익산교회)에게 전도를 받았던 노애순 씨는 “축복 받을 때 하나님께서 마음이 참 곱다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신앙촌에서 농구시합을 할 때면 정말 즐겁고 신났어요”라며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올 3월부터 전주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이 맛이구나.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만 기쁨을 얻고 깨우치는구나. 늦었지만 이제야 깨닫습니다.” 아름답게 변한 신앙촌의 […]

‘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6년만에 신앙촌방문 서동교회 노오필 씨)

‘그립던 신앙촌 찾아왔어요’ (26년만에 신앙촌방문 서동교회 노오필 씨)

26년만에 신앙촌방문 서동교회 노오필 씨

“‘신앙촌’이란 단어만 나와도 눈물이 나고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나네요.” 노오필 씨는 어머니의 전도로 처녀 때까지 서동교회에 다녔다. “그 당시 위장병으로 고생 했었는데 새벽예배를 드리면 주시는 생명물을 마신 뒤 점점 좋아졌어요. 생명물이 얼마나 귀한 물인가 그때 느꼈습니다.” 의류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동안 자유율법을 지키며 맑게 사는 천부교인들의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달았다는 노오필 […]

기장신앙촌 선우혜국 승사, 홍순은 승사, 문순남 권사(100세)

기장신앙촌 선우혜국 승사, 홍순은 승사, 문순남 권사(100세)

신앙촌 100세 어르신들의 풍성한 잔치

백세시대란 말이 더는 낯설지 않은 요즘 ‘99’세까지 ‘팔팔’하게 사는 ‘9988 인생’을 지나, 올해 100세가 되신 신앙촌의 장수 어르신들을 신앙촌 양로원에서 만났다. 백발이지만 밝은 안색과 정정한 모습이 아무리 봐도 100세 노인으로는 믿기지 않았다. 게다가 발음도 또렷하고 귀도 밝고 기억력까지 또렷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데 무리가 없었다. 1915년생, 올해로 100세. 신앙촌 백세 어르신들의 삶은 어떠할까. 1989년부터 25년째 신앙촌 […]

인천교회 김혜영 집사

인천교회 김혜영 집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그렇지`

저는 주일학교 때 전도관을 다닌 이후로 신앙생활을 쉬다가 어머니가 하시던 신앙촌상회를 인수하면서부터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오래 신앙생활을 쉬었던 탓에 다시 교회를 다닌다는 것이 제겐 적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적응을 못하고 마음의 혼란을 겪던 중, 인천교회에 새로운 관장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천부교인이라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처음부터 교인들에게 다시 알려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찬송을 부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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